부모님이 아파트를 팔고 원룸이나 빌라 혹은 다가구를 사서
(돈이 상당히 빠듯하시긴 합니다. 3억 정도인데..)
세를 놓아서 생활비를 하시려고 해요.
그런데 제일 걱정되는게 세가 안나가서 월세를 못받으면 어쩌나 하는 것과
지금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쇠락해?가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거래요.
해서 지역이 발전하고 있는 곳이고, 세가 잘 나가는 곳이 어딘지 여쭤보고 싶어요.
부모님도 울산에 사셔야 할 이유는 있지만, 울산을 잘 아시진 못해요.
지*인이고 뭐고 82쿡 분들께 여쭤보면 정확할것 같아서
제가 알아본다고 큰소리 뻥뻥^^;;; 쳤어요.
도와주실꺼죠? ^^
3억으로 살수 있는 원룸 건물이 없어요.원룸 전체 건물 말씀하시는건가요?
보통 최저 7-8억에서 그 이상하는데요.
3억이면 빌라 한채나 연식 좀 된 소형 아파트는 살 수 있어요.
네. 답변 감사해요.^^
돈이 좀 부족하죠?ㅠ
3억은 전세 끼고 다가구를 살 때를 말씀 드린거고..
그럼 원룸이나 소형아파트는 어디가 세도 잘 나가고 비쌀까요?
원룸은 여유자금이 있으셔서 위에 거주하시며 공실이 좀 있어도 버틸여력이 되지 않으신다면
추천해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제가 사는 곳이 원룸이 많은 곳인데 자고 일어나면 짓는게 원룸 건물일 정도로 신축건물이 많고 안에 옵션도 빵빵해서 왠간하지 않으면 관리가 좀 힘드실듯 합니다.
그리고 울산중 소형아파트 추천지역은 옥동, 삼산동, 신구영리,성안동 정도 추천해드릴께요.
신혼부부 선호도가 좋은 지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