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수학여행 가방 뭘로 준비들 하셨나요?

초6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2-03-19 09:46:42

캐리어 20인치 정도 준비하면 될까요?

동생도 있어서 이쁜걸 사주고 싶은데 소노비꺼 어떨지,, 너무 튈까요?

IP : 122.203.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리어.
    '12.3.19 9:50 AM (221.163.xxx.154)

    그르게여 저두 고민입니다.. 근데 캐리어가져감 더 짐이 되지않을까여?
    가방을 메고 다녀야 편할텐데.. 꼬옥 캐리어가 필요한지.
    근데 제딸은 꼬옥 캐리어 사달라고 하고..
    고참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 2. 원글맘
    '12.3.19 9:51 AM (122.203.xxx.66)

    중,고등까지 보고 캐리어 사주려구요.
    그리고 크로스백하나 더 메고 가야겠지요?^^
    좀 이쁜거 사주고 싶은데 잘 안보이네에ㅛ.. 거무튀튀한거만 보이니~~

  • 3. ..
    '12.3.19 9:57 AM (110.14.xxx.164)

    초중땐 배낭이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캐리어 사시려면 너무 튀는 건 사지 마세요 21인치가 많이 쓰긴 하는데
    좀 큰 감도 있어요
    저는 사이즈별로 다 있는데 아이 혼자 짧은 여행때나 명절에 시집에 갈땐 더 작은것도 괜찮아요

  • 4. ..
    '12.3.19 10:00 AM (123.111.xxx.244)

    울 학교 아이들은 캐리어보다 배낭을 더 많이 가져 가더라구요.
    우리 딸도 작년 5학년 1학기 수학여행 때 캐리어에 싸서 보냈는데
    학교 가보니 배낭이 더 많더라구요.
    캐리어 질질 끌고 가는 것보다
    차라리 어깨에 배낭 메고 작은 보조가방에 점심 도시락이랑 지갑같은 간단한 소지품 넣어 가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서 2학기 수련회 때는 배낭 가져갔어요.
    올해 수학여행 때도 배낭에 싸보내려구요.
    만약 캐리어 보내시더라도 크로스백 하나 정도는 더 필요하긴 해요.

  • 5. 캐리어.
    '12.3.19 10:02 AM (221.163.xxx.154)

    전 갠적으로 캐리어 반대해서 가방을 메구 가라구 하거든여.
    근데 딸친구들끼리 16인치인가 그 캐리어보고나선 사달라구 그르네여..
    핑크색이라도 하든데 방수도 되공.
    엄마보다 낫네여.ㅋㅋ

  • 6. ...
    '12.3.19 11:02 AM (1.247.xxx.244)

    저희딸들은 초 중 고딩 때까지 캐리어 가지고
    다니더군요
    새로 안사고 집에 있는 캐리어중 제일 작은 사이즈 가지고 갔어요
    마트에 핑크색 빨강색 등 이쁜 색 캐리어도 많던데
    중학생만 되도 튀는 색깔 안가지고 다니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배낭 가지고 가는애들도 많대요
    동생도 쓰고 중 고등 학교때까지 쓸수 있는 무난한 색상으로 하나 사주세요
    한번쓰고 말거면 사기가 그렇지만
    애둘 잇는 집은 고등학교때까지 유용하게 쓰더라구요

  • 7. ...
    '12.3.19 11:46 AM (183.98.xxx.151)

    여자애들은 캐리어가 대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16 시민단체가 선정한 19대총선 심판 후보-닥치고 투표!! 5 은석형맘 2012/04/03 809
89915 국정원이 사찰에 참여했다고? 맞는 말이네요 3 허허허 2012/04/03 669
89914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1 서울시민 2012/04/03 368
89913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은 쥐새끼로 들끓어 6 기린 2012/04/03 774
89912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세번째 14 ... 2012/04/03 3,425
89911 닭치고 쥐잡는 날.... 14 바따 2012/04/03 782
89910 김용민 빠순이다. 그래서? 6 ^__^ 2012/04/03 993
89909 천안함 조작... 그렇다면 우리 병사들 살릴수도 있었다는 말인가.. 11 조작 2012/04/03 2,063
89908 드디어 김용민후보 무시녀 등장~ 13 참맛 2012/04/03 1,790
89907 정말 밥 안 먹는 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22 엄마노릇 힘.. 2012/04/03 2,270
89906 시어버터 바르고 화장해도 될까요? 화장 2012/04/03 1,047
89905 이외수 "예전의 정동영 아니다. 진정성 믿는다&.. 6 prowel.. 2012/04/03 1,640
89904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바느질하는 .. 2012/04/03 1,250
89903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459
89902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2,938
89901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503
89900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만기5개월전.. 2012/04/03 826
89899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_- 2012/04/03 1,097
89898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583
89897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873
89896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찐옥수수 2012/04/03 6,587
89895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호박덩쿨 2012/04/03 1,688
89894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참맛 2012/04/03 792
89893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살림치 2012/04/03 4,451
89892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세우실 2012/04/03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