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용돈

용돈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03-19 09:07:41

초등학교 6학년이면 용돈을 얼마나 줘야 할까요?

간식 사 먹거나 아님 모아서 뭐 사고 싶은 거 사라고 일주일에 만원씩 줬어요.

가끔 간식은 사 먹는 것 같긴 한데

대부분 친구랑 PC방 가거나 게임 캐쉬 충전하는 데 쓰고 있네요.

아예 안 줄 수도 없고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집에서 게임은 몇 시간씩 하도록 해주세요?

하루 3시간이면 많은 편인가요?

IP : 121.134.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임시간
    '12.3.19 9:13 AM (59.7.xxx.28)

    일주일 한시간해요.. 5학년아이..
    보통 친구들봐도 매일 게임하는 애들은 반에서 몇명 안되던데요

  • 2. ..
    '12.3.19 9:15 AM (115.126.xxx.16)

    초등학교 6학년 일주일 용돈 4천원, 하루 게임시간 1시간.
    피시방 출입은 절대 못하게 하고 돈은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숙제, 학원, 자기 공부 싹 다하면 컴퓨터 시켜줘요.
    그래도 저희 아이 친구들은 매일 한시간씩 한다고 부러워해요.
    보통은 평일엔 못하고 주말에만 컴퓨터 하더라구요.

  • 3. ...
    '12.3.19 9:22 AM (110.13.xxx.156)

    만원은 많네요. 4천원 주다 다들 많다고 해서 주 천원 정도 주는데
    대부분 남아요

  • 4. ...
    '12.3.19 9:23 AM (110.13.xxx.156)

    만원은 많네요. 4천원 주다 다들 많다고 해서 주 천원 정도 주는데
    대부분 남아요. 피시방 가는건 막아야 할것 같네요. 다른 엄마들 알면
    원글님 아이랑 놀지 말라 할것 같아요

  • 5. ..
    '12.3.19 9:33 AM (1.232.xxx.134)

    초5 아이. 용돈은 주당 3000원이구요
    게임시간은 주말에 한번 1시간인데 게임은 안하고 에니메이션같은거 찾아보더라구요 .
    컴퓨터를 별로 즐기지 않아요

  • 6. ...
    '12.3.19 9:37 AM (123.111.xxx.244)

    하루 게임 3시간이면 너무 많네요.
    용돈도 많은 것 같구요.
    그리고 PC방 출입은 못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7. 용돈
    '12.3.19 10:01 AM (121.134.xxx.114)

    못하게 하는데요..
    그게 막아지질 않네요..
    직장맘이고 퇴근이 늦는데 안쓰러운 마음에 좀 풀어줬었는데...
    점점 게임에 대한 집착만 키우고 있었네요.
    용돈 일주일에 3천원으로 줄이고
    게임도 주말에만 하게 해야 겠네요.
    아이랑 평화롭게 얘기해서 잘 풀어야 겠습니다.

  • 8. 용돈
    '12.3.19 10:51 AM (121.134.xxx.114)

    답글 많이 달아주시면 아이한테 보여주고 합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많이 주세요...

  • 9. 내이름은룰라
    '12.3.19 10:58 AM (124.54.xxx.38)

    저희 초4 일주일 용돈 2천원입니다
    주말에 금토에 한시간씩 게임하게합니다
    평소에 생활등등 칭찬스티커 붙이는데요
    10장 모이면 용돈 천원이나 게임 한시간하고 교환합니다

    주중이나 주말에 한번씩 애들 아빠랑 같이 피시방에 같이 가서 푹푹 하고 오기도 하구요

    아예 피씨방에 못가게 하면 애들 숨어서 합니다

    조절해주세요

  • 10. ...
    '12.3.20 12:10 AM (58.125.xxx.214)

    게임은 매일 하는 것보다 주말에 한꺼번에 하는 것이 더 낳다고 들었습니다.

    매일 하는 것은 습관이 되지만

    주말에 하는 것은 여가생활이 되기 때문이라네요

    매일 조금씩보다 주말에 1~2시간이 낳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36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9,813
90035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848
90034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106
90033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146
90032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코디 조언 2012/04/04 1,107
90031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답답 2012/04/04 1,095
90030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궁금이 2012/04/04 1,094
90029 새누룽지당 털보는 왜 내보내서 망신을 자초하는겨? ㅋㅋㅋㅋ 3 참맛 2012/04/04 1,170
90028 목아돼!! 사퇴만 해봐라!! 16 반댈세! 2012/04/04 1,673
90027 백토보다가 2 멘붕 2012/04/04 818
90026 이거 성희롱 맞죠? 1 손님 2012/04/04 775
90025 저도 전세살이지만 그래도 이번집이 있어서 좋아요. 3 저도 2012/04/04 1,802
90024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중 뭐가 활동도 높은 색인가요? 29 고민중 2012/04/04 10,781
90023 야한 cf가 멋쪄서 방송일정까지 1 참맛 2012/04/04 579
90022 자존감이 없어서.. 누가 말 걸어오면 수줍고 부끄러운거,,, 3 ㄳㄳ 2012/04/04 2,373
90021 가평, 춘천 잘 아시는 분들~ 4 두근두근 2012/04/04 1,261
90020 말할때 욕을 섞으시나요? 3 /// 2012/04/04 791
90019 소박한 쇼핑, 인터넷 vs 공항 면세점 저렴한 쇼핑법 좀 부탁해.. 2 면세점 처음.. 2012/04/04 971
90018 2006년8월생 7세 남아 몸무게 적게 나가는건가요? 4 몸무게 2012/04/04 2,550
90017 메리츠로 실비 보험 들려는데요. 8 메리츠 화재.. 2012/04/04 1,636
90016 지금 파수꾼 해요~ 1 자유시간 2012/04/04 752
90015 82에 간만에 들어왔는데... 7 알바업그레이.. 2012/04/04 1,334
90014 사랑비 보면서 울었어요. 1 .. 2012/04/03 1,253
90013 영국에서 쓰던 가전 사용할 때 필요한 돼지코, 어디서 구하나요?.. 6 돼지코 2012/04/03 2,037
90012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키우는 직장맘님들께 질문있습니다. 8 심플라이프 2012/04/03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