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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패밀리니임!! 들깨 먹기 여쭈어요!!

*****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2-03-19 00:42:31

리스트의 글 보다가 여쭈어요

확실치 않아서요

들깨를 생으로 먹느냐, 익혀 먹느냐의 문제예요

그런데 그 들깨

꽤 비싸요 ㅠㅠ

국내산은 더 비싸구요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지도 좀 알려주세요

감사드려요, 꾸버억!!

IP : 58.140.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깨는
    '12.3.19 12:48 AM (59.86.xxx.217)

    국산으로 사세요
    장터 촌골택배님이 들깨가루 차로마실수있게 곱게간거 파는것 같던데 가서 읽어보세요

  • 2. 부자패밀리
    '12.3.19 12:49 AM (1.177.xxx.54)

    에궁..저 이러다가 들깨 전도사 되겠네요..ㅋㅋ
    베스트글 읽었는데요.
    먹고도 효과 없으신 분들도 계신가봐요.
    또 저처럼 효과좋은분들도 있고.
    그러나들깨 자체가 나쁜 음식은 아니잖아요.
    살찔 음식 지천으로 널렸는데.오메가 식스를 주로 먹는 우리네 식탁 구조상 오메가 스리가 들어간 들깨를 함께 먹으줌으로서 좋은게 더 많으니깐요.

    암튼 생들깨요.
    들깨가 빨리 산폐되요.
    그러니깐 많이 사지 마시고 조금씩 사다가 쟁여드세요.
    먹을때마다 꺼내서 믹서기에 우유넣고 갈아드심..아마 위장 아주 작은 사이즈님들은 식사안해도 될지도..ㅋ
    잘게 갈아서 드심 소화흡수율이 좋겠죠.

    그리고 비싸드라구요.
    이거 상시 복용이 참 경제적으로 힘들어요.ㅋ
    그리고 조금조금씩은 크게 효과없구요.
    가급적이면 표나게 좀 드셔야 효과도 빨리 보이겠죠.
    그러나 그렇게 먹음 또 돈이 문제고. 여튼 현재 몸살끼가 있어서 글이 두개로 보이는관계로다가
    여기까지만 써볼께요.

    저는 갠적으로 따로 구하는 루트가 있는데 그분이 파는 분이 아니라서 겨우겨우 얻어서 먹고 있어요.
    물론 돈을주고..

    들깨파는곳은 많고 자꾸 사다보면.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거예요.
    저는 하도 봐서 이제 딱 보면 대충 어떤 맛이 나는건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색깔이 또 원산지마다 차이가 나기도 하고.

    장터것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안하는 사람이라서. 구입은 각자 알아서 하심이 좋을듯해요.

  • 3. 쫑끗
    '12.3.19 12:54 AM (114.207.xxx.186)

    어떤 효과가 있는지요?

  • 4. 원글
    '12.3.19 12:58 AM (58.140.xxx.32)

    아고...
    사고 시퍼라...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지..
    장터엔 갈아놓은 들깨만 있든데...
    생들깨라..음..
    한국의 들깨 다 동나기 전에 사야 하는데...

  • 5.
    '12.3.19 6:18 AM (50.64.xxx.206)

    들깨 처음 사면 흙이나 돌같은 게 있던데
    매번 먹을 양 만큼만 덜어서 씻어 먹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몇 번 먹을 양을 씻어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되는 건지 궁금해요.

  • 6. ...
    '12.3.19 10:14 AM (1.245.xxx.224)

    전 시어머니께서 해주시는데요 시장에서 파는거보니까 오천원도 조금밖에 안되서 놀랐어요
    어머니가 주신게 10만원치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주로 들깨떡국을 해먹는데 큰국자로 한국자씩 넣어요
    그렇게 먹으면 아이들도 국물까지 먹으니 좋으것 같아요 맛도있구요

  • 7. ...
    '12.3.19 10:16 AM (1.245.xxx.224)

    윗글들 보니까 어머니께 팔라고 하고싶네요
    얼마나 농사지으시는지 모르겟는데 들기름을 갈때마다 1.5 병으로 주시는걸로보아 많으신것 같은데...

  • 8. 엘레핀
    '12.3.19 11:01 AM (121.134.xxx.197)

    저도 들깨 이야기가 많길래 오늘 한살림에서 찾아봤는데 한살림에도 있네요.
    생들깨이고 씻어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에 한번 사볼까 생각 중이에요.

  • 9. 베이즐
    '12.3.21 10:54 AM (116.121.xxx.96)

    들깨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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