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휘트니 휴스턴은 어쩌다 그리 된 건가요?

궁금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2-03-18 17:39:58

jk 소환글이 될 거 같은디...쩝

 

제가 팝송 문외한이고 팝스타에 대해서도 관심이 별로 없어서요.

휘트니 휴스턴이 노래 잘 하는거는 알고 있긴 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유투브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그래미상에서

하얀 드레스 입고 'one moment in time' 부르는 걸 봤는데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나중에 기립박수 칠 때 저도 따라 칠 정도로.

주워 들은 거로는 바비 브라운을 잘못 만나서 그렇게 됐다는데...

어떤 일이 있었나요?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 좋은 노래도 추천 바랍니다.

IP : 59.7.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비
    '12.3.18 6:04 PM (192.148.xxx.95)

    바비 브라운이 약물을 권해줘서 약물중독자 가 되어서리.. 약물하고 그럼 심장이나 여기저기 많이 타격을 받죠.. 최근에 오프라가 휘트니 딸과 인터뷰를 했다는 데 아마도 약간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 까 싶네여

  • 2. 바비 브라운
    '12.3.18 6:20 PM (124.49.xxx.117)

    한 때 최고 인기였던 시절이 있었죠. 흑인 여가수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 질 정도였는데요. 결국 자넷 잭슨을 물리치고 휘트니 차지가 된거죠. 그러나 술, 약물 찌들어 살면서 아이 양육을 못 한다 어쩐다 할 정도로 망가진거죠 . 사는 집 사진이 한 번 공개된 적 있었는데( 그것도 시누이가 사진을 팔아서) 정말 무슨 쓰레기통 같이 해 놓고.. 마약을 한 흔적까지 있었어요. 친정에서 어떻게든 도와 줄려고 했다는데 한 번 구렁텅이에 빠지면 그게 어려운가봐요. 그 남편이랑 같이 무슨 리얼리티 쇼도 찍고 했었는데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파산 지경에 영국 최고급 백화점에 가서 온 가족이 명품 쇼핑을 벌이고..

  • 3. ㅎㅎ
    '12.3.18 6:47 PM (211.246.xxx.44)

    one moment in time 뜻이 지금 이순간ㅁ인가요.?
    지송요 맞나용 ㅋ

  • 4. ㅇㅇㅇ
    '12.3.18 8:43 PM (210.117.xxx.96)

    one moment in time = (문맥에 따라) 역사의 한 순간/ 때에 맞춰 어느 순간/ 바로 이 순간/ 기나긴 인생의 한 순간

  • 5. 쭈니마누라
    '12.3.18 11:02 PM (211.234.xxx.100)

    Why does it hurt so bad 라는 노래 한 번 들어보시길..유투브에 라이브로 부른거 있긴한데 그건 애드립을 너무 산만하게 넣어서 좀 그렇구요, 그냥 음반에 실린걸로 들어보셔요~제가 휘트니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그 노래 아시는 분은 별로 없는지 거론되는걸 한 번도 못봐서 좀 아쉬워요. 전 아마 이 노래 대략 천 번쯤 들은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49 생선가시 밖힌거 안빼내면 곪나요? 6 .. 2012/03/20 2,736
87148 우동 국물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5 우동 2012/03/20 1,750
87147 중학생 영어수학말고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하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2/03/20 1,570
87146 9첩반상 설수현 자랑질 81 노노 2012/03/20 22,352
87145 하나를 잃으면 둘을 얻을 수도 있는게 정치인데..ㅠㅠ 답답 2012/03/20 777
87144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8 .... 2012/03/20 1,894
87143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426
87142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622
87141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534
87140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577
87139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1,240
87138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607
87137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885
87136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757
87135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950
87134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1,228
87133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715
87132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10,715
87131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7,827
87130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3,030
87129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2,160
87128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1,105
87127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2,269
87126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792
87125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