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먹고 싶다는 어린손자 때문에 토종닭을 잡아 백숙을 끓여내니
누가 내 치킨에 물말아놨냐고 떼를 쓰는 손자는
쑥쑥쑥 커서 지금은 꽃미남이 되어있는데
그 할머님은 아직 살아계신지.. 건강은 어떠신지..
만날 궁금해 하다가 혹 우리 82님들중 아시는분이 계실까.. 여쭤봅니다.
치킨이 먹고 싶다는 어린손자 때문에 토종닭을 잡아 백숙을 끓여내니
누가 내 치킨에 물말아놨냐고 떼를 쓰는 손자는
쑥쑥쑥 커서 지금은 꽃미남이 되어있는데
그 할머님은 아직 살아계신지.. 건강은 어떠신지..
만날 궁금해 하다가 혹 우리 82님들중 아시는분이 계실까.. 여쭤봅니다.
김을분 할머님이신데 1926년생이시구요 아직 살아계시네요...^^
2002년 집으로로 영화배우로 첨으로 데뷔를 하셨네요...
아..ㅠ ㅠ님! 감사합니다.
살아계시는군요 살아게시다니 마음이 편안해져오고 감사한 마음에
가슴이 따듯해져옵니다..
그리고 그분 성함이 김을분님이시군요..
결혼하고 십몇년만에 아이들과 시어머님과 같이 그 영화를 봤는데
영화보고 나오면서 당시 60대셨던 우리 어머님이 이런활동영화? 를 영화관에서는
평생에 처음 보는거라 하셔서 속으로 깜짝 놀라면서도 한편 죄송했었어요
그 후 몇번 시어머님 모시고 영화보러 가는데
그때마다 그 애기 할머니는 어찌 사시는지.. 우리 어머님고 궁금해 하시는데..
아직 살아계시다고..^^ 날이새면 전화 드려서 말씀 드려야겠어요
할머니.. 살아계신거..우리 어머님도 좋아하실꺼예요^^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496 | 오늘 사주 얘기 많은데요.제가 내일 예약 해 놔서 갈려는데요. 2 | 사주믿어야하.. | 2012/04/06 | 1,261 |
91495 | 며칠(0) 몇일(x) 14 | 배워야 산다.. | 2012/04/06 | 1,697 |
91494 | 경향은 비키니 성명서 1면에 다뤘듯 노원구 성명서도 1면에 싣길.. 5 | 녹차 | 2012/04/06 | 840 |
91493 | 추리닝의저주 1 | 자유 | 2012/04/06 | 823 |
91492 | 백설공주 뒤통수에 돌을 던지는 것. 그것이 투표다. 1 | 김제동 | 2012/04/06 | 748 |
91491 | 여러분 남편이 언제 가장 불쌍하게 생각 되나요? 21 | julia2.. | 2012/04/06 | 3,460 |
91490 | 쌍용차 해고자 벌써 22번째 죽음.. 7 | ... | 2012/04/06 | 1,222 |
91489 |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2 | 대만 | 2012/04/06 | 1,080 |
91488 | 중고등학생도 뛰나요?? 4 | 층간소음 | 2012/04/06 | 770 |
91487 | 사주하니깐 생각나는데.. 1 | 전에 | 2012/04/06 | 848 |
91486 |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 무크 | 2012/04/06 | 1,911 |
91485 |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 한숨 | 2012/04/06 | 1,426 |
91484 |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 서울 | 2012/04/06 | 946 |
91483 |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 하얀고양이 | 2012/04/06 | 1,998 |
91482 |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 나라 | 2012/04/06 | 7,912 |
91481 |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 | 2012/04/06 | 2,674 |
91480 |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 근데요 | 2012/04/06 | 727 |
91479 |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 인피닛불꽃 | 2012/04/06 | 1,420 |
91478 |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 최요비 | 2012/04/06 | 1,459 |
91477 |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 파~ | 2012/04/06 | 1,142 |
91476 |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 어지러워 | 2012/04/06 | 1,814 |
91475 |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 내 설탕.ㅠ.. | 2012/04/06 | 1,847 |
91474 |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 사퇴없음 | 2012/04/06 | 1,704 |
91473 |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 2 | 2012/04/06 | 1,178 |
91472 |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 무크 | 2012/04/06 |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