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아이가 치자물을 먹었는데

...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3-18 14:57:55

아이가 발목을 다쳐서 치자떡을해서 붙이려고 치자물을 우려났는데

모르고 마셨어요

괜찮을까요?

혹시 독성이 있는 식물이 아닐까싶어 걱정이되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삶아서 우린물이 아니구요

좀 찐하게 우린건데 한모금 마셨대요

IP : 119.193.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8 3:00 PM (1.225.xxx.84)

    치자는 음식에도 쓰이는 식용색소에요.
    한대접 벌컥벌컥한게 아님 안심하세요.

  • 2. 지나
    '12.3.18 3:00 PM (211.196.xxx.136)

    아이가 몇 살 인데요?
    저는 열 살 전후 무렵에 목 안이 심하게 붓는 염증이 자주 생겨서 그 물을 몇 번이나 마셨는데 반세기 가까이 산 지금 멀쩡합니다.
    노란 걸 넘어서 거진 갈색이 된 물로 마셨어요.

  • 3. 부자패밀리
    '12.3.18 3:00 PM (1.177.xxx.54)

    저는 치자물 먹는데요.
    아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천연색소든 음식중에 치자물 들어갑니다.노란색소 내는것중에.
    어느정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소량이라면 문제없을것 같아요. 끓여서 먹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4. 나라
    '12.3.18 3:01 PM (119.71.xxx.103)

    괜챀ㅎ을거에요. 원래 치자로 단무지도하고 튀김옷 색도내잖아요

  • 5. 10일자 잘먹고 잘사는법
    '12.3.18 4:19 PM (125.132.xxx.107)

    유혜리씨 편에 치자물이 나왔는데요.
    치자를 우려서 요리나 밥물로도 사용하고 식수로도 마신다 했어요.
    그러니 괜찮을거 같아요.

  • 6. 치자
    '12.3.18 6:09 PM (110.11.xxx.35)

    저 40대인에 어렸을때 부침개 하려고 치자물 우려내서 반죽 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치자를 못 구하니 그렇게 못 해봤구요 괜찮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90 <아침에버터> 의 정체는 버터인가요 마가린인가요? 11 아침에버터 2012/04/03 22,035
89989 올해29살의 남자는 몇 살의 처녀와 궁합이 좋아요? 2 유독히 2012/04/03 966
89988 선거에서 야당이 이겨도 김용민만 국회 입성 막으면 기뻐할 사람들.. 4 서울시민 2012/04/03 700
89987 유시민, 노회찬 특별쑈 - MBC "빛과그림자".. 1 참맛 2012/04/03 908
89986 [원전]후쿠시마 원전 '시멘트 무덤' 30년간 13조 든다 - .. 4 참맛 2012/04/03 1,092
89985 국방부가 나꼼수 고발 안할까요? 7 처나남 2012/04/03 912
89984 '커뮤니티 아트: 눈맞춤의 기술' 참여자 모집 콩나물384.. 2012/04/03 735
89983 가카 심판보다 큰 목표가 있을까요? 6 그러게요. 2012/04/03 546
89982 수첩이 안 되는 이유. 3 분당 아줌마.. 2012/04/03 839
89981 마마보이인듯한 남자 사주에요. 부탁 2012/04/03 1,331
89980 [원전]후쿠시마로부터 먼 곳에서 핫스팟이 발견 참맛 2012/04/03 667
89979 김용민은 죽도록 욕먹어야 합니다. 15 김용민 2012/04/03 2,080
89978 이번 선거 호시탐탐 또 부정저지를 궁리 하고 있을듯해요 2 정권교체 2012/04/03 355
89977 아니..합기도 단증심사비가...ㅠㅠ 4 ........ 2012/04/03 3,465
89976 근데 알밥들아 그네 손 붕대는 또 왜그러니?? 5 근데 2012/04/03 835
89975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01
89974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360
89973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699
89972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31
89971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26
89970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098
89969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73
89968 &amp;lt;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04
89967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09
89966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