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유 우리 진구가 유정이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네요

ㅎㅎㅎ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2-03-18 14:02:15

 

 

'해품달' 여진구 "김유정 이성으로 느껴졌다" 고백

 

 

'해품달'의 여진구가 김유정을 이성으로 느낀 적인 있다고 고백했다.

여진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김유정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김유정이 연기호흡을 맞춘 이유에서다. 이 같은 질문에 여진구는 당당하게 "그렇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유정은 "'해품달' 배우들 중 남자친구 삼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여진구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의 깜작 고백이 담긴 방송분은 18일 오후 전파를 탄다.

 

 

======================================================

 

까야..역시..진구가..진구가..ㅠㅠ

 

진구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아..진짜 얼마전엔 정배도 유정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진짜 이 어린것들 어쩌면 좋아요~ 더불어 정말 이런 남자들의 사랑을 다 받는 유정이..정말 유정이 이뿐것은

 

어른도 샘날지경임 ㅎㅎㅎ 유정이 너무 이뻐서..ㅎㅎ

 

근데 솔직히 여진구랑 김유정 둘이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니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  나중에 크면 진짜 연애하고 결혼까지도 했음 좋겠다는~ㅎㅎ

 

앞일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유정이는 수현이 오빠를 더 좋아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 무렵쯤 잘생기고 멋진 오빠가 더 눈에 들어오니까요

 

진구따위..사실 안중에도 없을듯 ㅋㅋㅋ

IP : 220.72.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18 2:08 PM (14.63.xxx.41)

    유정이는 수현 오빠랑 피자나 굽고 있을듯..ㅎ

  • 2. 킬리만자로
    '12.3.18 2:11 PM (211.234.xxx.142)

    글게요..어릴때부터 사회생활(?)한 아이라 좀 조숙할것 같아요, 유정양
    그러니 진구따위(ㅋㅋ죄송 ㅋㅋ저도 팬이지만) 눈에 차지도 않을꺼같아요 ㅎㅎ수현오빠 더 좋아할듯 해요.
    꼬맹이들 연애얘기에 저까지 이렇게 설레이는걸 보니 봄인가봐요 ㅎㅎㅎ

  • 3. .......
    '12.3.18 2:16 PM (119.71.xxx.179)

    유정이는 빅뱅의 탑을 좋아한다는듯?

  • 4. ////
    '12.3.18 2:34 PM (112.150.xxx.65)

    이런 글 그대로 옮겨오는 사람은, 대체 나이가 몇인가요
    이게 그렇게 재밌는 뉴스라서 퍼오나요.
    그 어린애들 로맨스가 그리 재밌나요. 진짜 수준 낮네요. 대체 여기 오는 사람 나이대가 어찌돼서 이런거 퍼와서 설레여하나요

  • 5. 윗님
    '12.3.18 2:45 PM (220.72.xxx.65)

    해품달 안보셨죠?

    여진구 김유정 연기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면 저런댓글 못달텐데..ㅉㅉㅉ 본인 수준 낮은건 모르고
    왠 수준타령?

    나이타령이 무슨 상관? 나이든 사람으로 어린애들이 넘 이뻐보여서 한말인데 영 해석하는 머리가 닭대가린가봐요

  • 6. 해품달
    '12.3.18 3:34 PM (223.62.xxx.86)

    끝난 마당에 갑자기 진구유정글이 82에 올라와 깜짝 놀라기는 했어요. 저두 아역때 인상깊어 둘이 나왔다던 일지매 1회2회까지 찾아보고 너무 예뻐서 후에 이둘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75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01
89974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360
89973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699
89972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31
89971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26
89970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098
89969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73
89968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04
89967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09
89966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34
89965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486
89964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31
89963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12
89962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797
89961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1,967
89960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701
89959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973
89958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1,941
89957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383
89956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318
89955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789
89954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708
89953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380
89952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169
89951 김용민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콘크리트가 되기로 한 .. 29 ... 2012/04/0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