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한테 완전 당하고 있군요...ㅋㅋㅋ

초딩5 아들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3-18 13:31:50
집안 청소를 했는데
아들이 
알바비를 달라고 했나봐요.

전 바깥에 있어서리..

그러니까 
남편이.....그래
알바비 줄테니 점심값내라....그랬어요.

그러니 아들이 급당황해서
아니...농담이예요...

그러다가 좀있다는
점심은 그렇다치고
저녁하고 숙박비는 어쩔래? 하니

아이  아빠는...농담을 너무 진담으로 받아들이신다....ㅋㅋㅋ



IP : 1.2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3.18 1:34 PM (61.43.xxx.65) - 삭제된댓글

    ㅋㅋ재밌어요..초등아들 데리고 농담하면서 청소하는 분위기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네요..글구 저도 담에 써먹어야지~~~^^

  • 2. 킬리만자로
    '12.3.18 2:23 PM (211.234.xxx.142)

    ㅋㅋㅋ아버님 엑셀에 정리해서 청구하실 기세 ㅋㅋㅋㅋㅋㅋ

  • 3. 호박빵
    '12.3.18 6:51 PM (1.226.xxx.6)

    저 일상의 훈훈한 이야기들 정말 좋아해요~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76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1,083
86575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5,228
86574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1,387
86573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1,144
86572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2,005
86571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2,349
86570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609
86569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4,519
86568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3,545
86567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921
86566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1,322
86565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3 ..... 2012/03/19 1,618
86564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2,119
86563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987
86562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621
86561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734
86560 You raise me up 누구 버젼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12/03/19 2,976
86559 저도.. 인생이 너무 짦은것같아 우울해요.. 15 2012/03/19 3,792
86558 분당 파크타운(코끼리)상가 2층 5평 복층 4 분당녀 2012/03/19 3,431
86557 번역 아르바이트 잘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6 번역 2012/03/19 2,130
86556 친정부모님께 집사달라고 해!!! 6 당황 2012/03/19 3,531
86555 아이허브를 가긴 갔는데 고르질 못하겠어요 ㅠㅠ 3 ***** 2012/03/19 2,575
86554 기타연주 Mombasa sooge 2012/03/19 862
86553 쫄면 맛있나요? 3 ... 2012/03/19 1,591
86552 단독주택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2 단독 2012/03/19 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