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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개론 감상기

두서없음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2-03-18 12:19:34

소심하고 내성적인 어떤 남자는 여자보다 더 섬세할때 이럴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이제훈수지가 나올 때가 엄태웅한가인 커플 나올 때보다 훨 재미있다..

이제훈의 말간 얼굴은 첫사랑  순수의 시대를 고스란히 담고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상적이고 평범해서 이입이 쉽다

한가인 얼굴 크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의 진실이 밝혀진다

한가인 스타일리스트 옷 맘에 들더라

연기 특히 말투와 목소리는 ...역시 신은 그녀에게 과도한 특혜를 주신 지라...

억지로 끌려간 아들이 수지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엄태웅때문에 시라노 연애조작단 느낌이 나기도 했다..

김동률 노래를 끝까지 듣고 나오게 된다..

 

IP : 180.226.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킹검
    '12.3.18 12:26 PM (121.130.xxx.78)

    결론은요..........??
    버킹검.....이 아니라......재미있던가요?

  • 2. 영화의 기준을
    '12.3.18 12:31 PM (180.226.xxx.251)

    재미로 본다면 남녀노소의 상황 취향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겠지요
    역시 좋다라는 의미도 제각각이구요..
    제 취향과 판단에 의하면 모든게 좋고 재밋는 영화였어요..
    캐스팅 시나리오 음악 연기 특히 연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은 수작이었어요

  • 3. 버킹검
    '12.3.18 1:26 PM (121.130.xxx.78)

    원글님 글만 봐도 제 취향에 재밌을 거 같아요.
    꼭 보고 싶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
    아주 재밌게 봤거든요 ^ ^

  • 4.
    '12.3.18 2:44 PM (180.66.xxx.96)

    엄태웅 나와서 보고싶던데^^

  • 5. //
    '12.3.18 8:46 PM (59.4.xxx.91)

    전 수지땜에 보고싶다가도 한가인땜에 보기 싫어진다는...
    근데 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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