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1. .....
'12.3.17 10:12 PM (121.146.xxx.85)제 남편도 그랬어요
뚱뚱한 여자 왜 좋냐고 하니까 포근하다고...2. 속았어
'12.3.17 10:13 PM (112.185.xxx.174)남편이 통통녀가 좋다고 살 좀 찌라고 노랠하더니
46이던 몸무게 52 넘어가니 대책없다 하더라는..
이상형이 60넘는 여자라고 그렇게 소원이라구선
남편도 마른남자3. 고구마아지매
'12.3.17 10:24 PM (218.150.xxx.94)ㅎㅎㅎ
참 특별하시군요...
대부분의 남자덜...뚱뚱녀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이상형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네요..
뚱뚱녀인 저도 남편한테..매일 구박인데..4. ㅎ
'12.3.17 10:48 PM (211.109.xxx.51)제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네요...ㄷㄷ
근데 얘는 천연기념물이라...5. .....
'12.3.17 11:01 PM (58.232.xxx.93)원글님 진짜요?
6. 재능이필요해
'12.3.17 11:16 PM (125.149.xxx.92)뚱뚱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변ㅌ'라고 많이들 그러는거같던데 솔직히 화났거든요. 뚱뚱한 여성 좋아할수도 있찌 왜 변ㅌ 로 매도하는지...
근데.. 글쓴님 글에.. 대놓고 자고싶다.. 이런글이본문에 있는거 보니.. 흠.. 그냥 뚱뚱한 여성도 얼굴예쁘고 착하면 상관없다라는 식의 글이 아니고 성적대상으로 풍만한 여성을 찾는거네요. 그럼 평범한건 아니라 지금 실망중..
좋아하는스타일이 배도 툭튀나오고 몇겹 막 접혀있고 얼굴볼살 터질거같구 팔뚝 두껍고.. 이런거 맞죠?
아니면 옛날 유럽 그림에 나오는 허리는 잘록하고 가슴,엉덩이,허벅지 터질거같은 글래머를 지칭하는건지?
예전 ㅎ대 미대 출신 남자가 자기 뚱뚱한 여자외에는 절대 관심없다고 엄청 강조를 했는데 알고보니.. 유럽그림풍여자였다능.. 그건 아름다운 뚱뚱이고 희소성있는 몸매인데 ㅡㅡ;7. 안녕
'12.3.17 11:55 PM (175.112.xxx.139)네 진짜에요..ㅡㅡ;;
뭐 변태라고 할수도 있는데요..(좀 이상하긴 하니까요..)
근데 이상하게 흥분 됩니다.. 당연히 내색한적은 없지만 어쨋든 그래요..ㅋㅋ
사실 보면 뚱뚱한 여자하고 단둘이 다니면 챙피하다 뭐 이런 친구들도 많은데요..
저는 또 그런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좋네요 전..ㅋ8. 소개
'12.3.19 8:14 PM (211.246.xxx.239)저도 저 아는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요 crom2u@naver.com 으로 연락한번 주세요
9. 힘들어정말
'12.9.9 5:10 AM (119.64.xxx.9)전 뚱뚱하단이유로 절창피해하는 남자를 만낫었어요 .ㅠ 님 저한테두 연락좀
bambina86@naver.com10. kmin
'13.4.9 4:09 PM (211.36.xxx.95)연락좀해주세요! kakakikike@naver.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