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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ㅇㅇㅇ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2-03-17 17:38:35

친구신랑 얘긴데요.

명문대 나와서 그래도 배웠다면 배운 사람인데.....

방송사들 지금 왜 파업하는지,,,,, 월급인상 때문 아니냐고 ㅡㅡ;;;;

얘기하는거 들으니 좀 놀랍더라구요.

저도 사실 정치 시사관련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류대까지나와서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강정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도 몰라.

방송사 파업때문에 무한도전 못보고 있다고 투덜대는거 보니까

참...뭐라 할말이..;;;

일하느라 바빠서,,그런거려니 이해는 하는데

조금 놀라웠다고 할까요..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7 5:40 PM (125.146.xxx.184)

    그쵸 저도 어제 그런 사람 만났는데
    다시 만나고 싶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요;;;
    무도못보는건 싫지만 그래도 파업은 절대 지지합니다
    많은 분들 고생하는거 보면 맘아파요

  • 2. ㅋㅋ
    '12.3.17 5:41 PM (220.78.xxx.76)

    저 아는분도 왜 드라마 안하냐고 ㅋㅋㅋ
    저 방송사 새x들 왜 저러냐고 ㅋㅋㅋ

  • 3. ^^
    '12.3.17 5:43 PM (119.193.xxx.245)

    저도 철들고,사람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어요.

    하버드 나오고도,또라이짓하는 사람 보세요~

    주위에 소위 ~사자 돌림 학부형들 많은 동네인데요.

    정말 수준미달 정치의식(사회의식)인 사람 많아요.

    내 자식은 그런 헛똑똑이로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 4. ..
    '12.3.17 5:49 PM (124.56.xxx.208)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거죠.. 단순점수갖고 대학가니까 더 그렇고요..

  • 5. ..
    '12.3.17 5:57 PM (125.152.xxx.86)

    인터넷 안 하나???

  • 6. .....
    '12.3.17 6:29 PM (203.248.xxx.65)

    그런 사람들은 공연히 파업하면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평만 일삼는 사람들이라고 하겠죠.
    덧붙여 그들로 인한 방송 중단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한가 (무한도전결방?),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가(현실을 봐라), 싫으면 관두면되지 왜 분란은 만드나 등등 할 말은 많을 겁니다.
    솔직히 여기서도 그런 류의 댓글들을 보고 굳이 정치의식...이런 말 하는 것도 어색해졌어요.
    그런 사람들도 자기 이익이 걸리면 투사로 변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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