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금이 상당해서 원주민들에겐 집 없어지고 받은 돈으로는 근처동네에 살기 난만하다고 들었는데 쥬타운 출구정책 반대 시위하네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집값이 잘 올라서 이래저래 이득이 낫지만 이젠 기대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아니면 저기 시위 하시는 분들이 일부 소수일까요?
동네마다 사정이 다른지 어디엔 뉴타운 빨리 하자는 현수막 붙고 어디엔 그냥 살게 냅두란 현수막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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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오징어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2-03-17 16:57:04
IP : 211.246.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징어
'12.3.17 4:58 PM (211.246.xxx.137)아이폰이라 오타가넘많네요
2. 그래서
'12.3.18 12:35 AM (114.206.xxx.211) - 삭제된댓글이명박 오세훈때는 그냥 뉴타운지정한거고 박원순서울시장은 주민들 동의가 있으면 뉴타운지정된거 취소하겠다고하는거에요 한명한명 입장이 다 다르니 어느정도 희생은 있겠지만 집있던 원주민이 입주못하고 다른곳으로가서 전세나 월세전전하는것은 문제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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