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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하이얀섬 조회수 : 9,443
작성일 : 2012-03-17 15:18:30

 

글 내립니다.

아직 진전은 없지만 잘 해결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러 소중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IP : 121.181.xxx.2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7 3:25 PM (112.155.xxx.72)

    가지 마세요.
    남편은 본인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고
    원글님은 가능하면 접촉을 끊으세요.
    시댁이 굉장히 부정적 에너지가 많네요.
    시댁과 대처하고 자꾸 교류가 있으면 그 부정적 에너지가 따님께 전달될 겁니다.
    그냥 무반응으로 나가세요.

  • 2. dma
    '12.3.17 3:36 PM (50.135.xxx.65) - 삭제된댓글

    후기가 궁금했었는데,..

    가지 마세요.
    아직 시간이 덜 지난 거 같아요.
    남편이 굳이 간다면 혼자 보내고 원글님은 가지 마세요.
    지난번 일 마음 고생한 거 다 물거품되요. 좀더 기다리세요.

  • 3. 사과
    '12.3.17 3:37 PM (124.216.xxx.128)

    원글님 너무 예민하신듯 아들에게 약 지어오라는 말은 모든 엄마가 할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픈것에 시아버지도 한몪하는둣 합니다. 평생 기못펴고사신 시어머니 불쌍하게 생각하셔서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시아버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되도록 엮이지 마시길

  • 4. 저는..
    '12.3.17 3:38 PM (125.182.xxx.131)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난 번 글도 봤었고 위 두 분 댓글 보다가 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 말이 꼭 옳으라는 법도 아닌데 이 무슨 오지랖인지..

    대략 어른들이 저런 식으로 나온다는 건 의뭉스런 화해 제스처 맞아요.
    어물쩡 그냥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넘기고 싶은신 거죠.
    저는 일단 가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가셔서 먼저 말 꺼내시면 이번 계기로 해서 이런 저런 문제가 있으니 이렇게 바꿔주시면 좋겠다고
    일단은 좋게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만약 아무 소리도 안 하시더라도 먼저 이야기 꺼내시는 게 맞구요.
    대신 먼저 명절 날 얼굴 안보인 건 며느리의 도리와 경우가 아니었다 말씀하시구요.
    그럼 또 난리가 나든지 말로만 알았다 하실 수 있는데
    어떤 반응을 보이시든간에 이번 추석에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조용하지만 뜻을 꺽지 마시고 밀어부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런 성향의 어른들은 알아서 안해주세요. 말로 설득도 안되구요.
    그냥 자기 말이 안통한다 싶어야 포기합니다. 그것도 서서히..
    한 동안은 계속 성가시고 괴로우시겠지만 해결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더 부딪쳐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원글님도 할만큼 해봤다 큰소리 칠 수 있고 스스로도 맘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5. 고단수
    '12.3.17 3:41 PM (175.115.xxx.19)

    전에 쓰신 글 읽었어요~~
    불러들이기 위해서 감기약 지어 오라고 하시는거네요.
    헐.. 당신들이 가서 처방전 받아서 지어 드시면 될일을..
    아마도 안가시면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실거예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시댁에 가셔서 드러누우세요. 내가 더아프다고.. 남편분과 같이 가셔서 다 죽어갈거 같은 얼굴로 방에 누워 계시다가 금방 나오세요. 감기약 던져주고..
    무대뽀로 나오시면 쌩까세요.절대 화내시면서 말 섞지 마시고요.

  • 6. ㅇㅇ
    '12.3.17 3:44 PM (121.130.xxx.78)

    저는..님 의견에 한표!

    일단 가서 내 할 말도 해야죠.
    방이 이러저러하고 비좁고 여자아이 혼자 집에 둘 수 도 없고
    딸애가 여기와서 공부 할 곳도 없지만 잘 방도 없는데 우리는 집에서 자고 오겠다.
    그렇다고 내가 내 할 도리 안하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이 정도 말은 하셔야죠. 눈 내리깔고 차분하게요.
    거기에 노발대발 또 난리 피시면 차분히 듣다가 그냥 나오셔서 또 안가는 거죠 뭐.

  • 7. ㅇㅇ
    '12.3.17 3:47 PM (121.130.xxx.78)

    감기약 껀은
    내가 아프다 (그래봐야 감기면서)는 걸
    아들 며느리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혼자 조용히 약 사먹고 지나가면 누가 알아줍니까?
    그러니 내가 여기서 약 지어먹어도 낫질 않는데 너네가 지어다준 약은
    약빨이 듣는다 약 좀 지어다다오..... 즉 얘들아 나 아프거등 나 아프다구 나 아파~~!!!

  • 8. 미코
    '12.3.17 3:47 PM (121.200.xxx.126)

    청심환 먹고 가서 할 말 다하세요
    조근조근 화내지면 할말도 못하고 님이 불리해요

    미리 예습하고요 몇번반복해서 연습하고 밀리지 말고
    상대방 눈 똑바로 응시하고 말씀하세요
    기회는 항상있는게 아닙니다

  • 9. 맞아요
    '12.3.17 4:02 PM (211.172.xxx.11)

    자꾸 피하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한번가서 부딧치세요.

  • 10. 준비단디
    '12.3.17 4:52 PM (58.127.xxx.200)

    그냥 안가면 제일 편한데.. 남편이 같이 가자하시면요. 저라면 가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오겠어요. 미리 뭐라 말할지 준비 단단히 해놓구요. 어차피 안가도 회사로 찾아오실 분들이라면 내가 준비되었을 때 맞닥뜨리는게 낫죠. 한번 큰소리 내시면 달라지실 수도 있어요.

  • 11. ...
    '12.3.17 4:53 PM (112.155.xxx.72)

    대화를 해서 바뀔 사람들이면 진작에 바뀌었습니다.
    대화를 해서 바꿀 가능성이 백만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그건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이겠죠.
    그렇지 않아도 우습게 보이는 며느리인데 무슨 이야기를 해서
    상황을 호전 시킬 수 있겠습니까?
    가능한 접촉을 끊는 것 이 좋습니다.

  • 12. ...
    '12.3.17 5:25 PM (122.36.xxx.11)

    아직 집에 가서 화해든 뭐든 하기에는...좀 일러요
    조금만 더 버티시지요

    학원에 와서 난리 치시면
    그것으로 끝! 이라는 암시를 주세요
    아들 내외가 피땀흘려 이룬 밥벌이
    분탕질 치면 그때는 다시는 부모 안 볼 수도 있다는 식으로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세요

    몇년 안 보면 됩니다.
    어차히 그분들은 지는 해 입니다.

  • 13. ...
    '12.3.17 5:25 PM (122.36.xxx.11)

    그러니까 남편만 보내세요

  • 14. 막내는
    '12.3.17 5:51 PM (58.126.xxx.184)

    아들이신가보네요.
    참 어이없지만 그 아들 덕 보시게 생겼네요.
    이런분들..맏아들이신가본데 그 아들때문에 님 어쩌지 못합니다.
    그냥 대차게 나가세요.
    그리고 의뭉스레 넘어가시려면 넘어가 주세요.시끄러워봤자 다들 거기서 거깁니다.

    남편과 함께 가시던지요.

    저요.님처럼 딸둘 낳고 아들 낳고...비슷한 일있어 뒤집고..난리치셔서..제 딸 둘 데리고..저만갔다와서 욕먹고..것도 십원짜리로..남편에게 일체 말 안했습니다.
    그 뒤..우리 애들이..남편에게 할머니가..엄마보고 욕했어...그 한마디로...끝났습니다.

  • 15. 설 때 일이면
    '12.3.17 6:08 PM (211.41.xxx.106)

    이제 3개월도 안 지난 거잖아요. 명절 두번은 지나고 가는 게 낫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지금 가면 그 시아버지 기 전혀 안 꺽이셨을 거에요. 말을 할때 하더라도 님이 우위에 서서 말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해요. 이번엔 남편이 분위기 파악하는 정도로 혼자 갔다 오게 하심이..

  • 16. 무시하시고
    '12.3.17 7:38 PM (175.28.xxx.105)

    가지 마셔요.
    무시가 유일한 약입니다.
    그렇게 오래 사람취급 못 받아 놓고 뭐하러 가세요.
    학원와서 난리치면
    그 날로 연 끊는다하면 됩니다.
    자꾸 알아서 기니까 더 기고만장인거에요.
    나이들었으면 성질 죽일 줄 알아야 사람인거고
    싫어도 그래야하는 겁니다.
    제가 살면서 보니
    부모가 나이들어도 성질 안 죽이고 자식들 휘두르는 집치고 자식들 잘 되는 집 없어요.
    세상이 바뀌는 데
    늙은 부모들이 자식들 기 꺽어서
    상식적으로 집안이 어떻게 펼 수 있겠어요.
    댁의 아버님도 한 번쯤은 당해야 할 일인겁니다.

  • 17. 남편은 뭐하는지?
    '12.3.17 8:14 PM (71.119.xxx.123)

    시아버님괴의 대화는 남편이 해야하는 것이 맞지않나요?

    * 시아버님과는 내외 해야하는 사이 아닌지요? 심지어 님의 표현대로 싸우기 까지 ???

    * 시아버지가 며느리 꾸중할 일 있으면, 아들을 야단쳐야 하지 않나요? 직접 화를 내다니 ???

    -- 앞으로 시아버님과는 철저한 내외를...

  • 18. 대체
    '12.3.17 10:25 PM (180.69.xxx.133)

    아들가정을 인정하지 않을거면서 결혼을 하도록 왜 내버려두는지. 평생 끼고살지.

  • 19. 가지마시길.
    '12.3.18 12:56 AM (114.206.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혼자갔다오라고하세요~~ 설에 있었던일 읽어보니 기가막힙니다. 어떻게 시부모자는방에서 아들부부와 같이 자려고생각을 했을까요? 어쩔수없다면 여자끼리 남자끼리 몰아서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할일 안하고 가는것도 아니고 잠만 안자는건데 같이 자면서 뭐하려고 하루를 모시네 안모시네 그런답니까? 그 시아버지이상하시네 며느리랑 굳이 한방에 자려고하고...
    님이 노옙니까? 주방한켠에서 혼자 전부치고있게? 시부모는 자지도않으면서 불은 왜 다 끄고있는답니까? 잠이라도 자면 다 정리한후 조용히 나갔다 새벽 일찌기 오면 되는데..

    남편이 혼자가서 해결하고오라고하세요 앞으로 명절엔 잠은 집에가서 자겠다. 큰애는 당일날만 오게하겠다 라고.

  • 20. 가지마세요
    '12.3.18 1:36 AM (188.22.xxx.109)

    남편만 보내세요

  • 21. ..
    '12.3.18 2:42 AM (119.202.xxx.124)

    풀건 푸는것도 며느리 무서운거 좀 보여주고 난 다음에 풀어야 효과 있을걸요.
    며느리 한 성질 있다는거 보여줘야죠.
    이번에는 남편만 보내시고
    가더라도 다음에 가셔요.
    그리고 원글님 제일 문제가 뭐냐
    마음이 너무 약하고 일단 기에서 약해요.
    쫄지마세요.
    그까짓 노인네들 그러거나 말거나 난 신경안쓴다
    그러거나 말거나가 체화되지 않으면
    원글님 계속 힘들어요.

  • 22. 캐디
    '12.3.18 4:18 AM (180.67.xxx.18)

    꼭 남편분만 보내세요.. 왜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23. ...
    '12.3.18 6:25 AM (121.169.xxx.195)

    그까짓 노인네란 말이 섬뜻하네요.
    그까짓 감기약정도 사 오라시면 사서 갈수도 있는것이고....
    시골이신듯 한데

  • 24.
    '12.3.18 9:16 AM (14.33.xxx.204)

    아프다는 빌미로 아들 마음 잡는거죠

    가지마세요.. 지금 간다는 것 자체가 지겠다는 제스쳐...

    원글님도 아파 드러누우세요..

  • 25. 아이고...
    '12.3.18 9:20 AM (114.108.xxx.107) - 삭제된댓글

    웬만해선 댓글을 안다는데, 상황이 힘들어보여서 로그인했습니다.

    많이 소심한 성격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남편이 세게 나가서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남편도 시부모님 기에 눌려서 여기껫 두분에게 순종하시고 사신 듯합니다.

    일단 남편과 같이 뜻을 모아 행동하세요. 님이 세게 나가려고해도 남편이 주춤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남편이 같이 가자면, 같이 가고, 남편이 그냥 혼자 갔다오겠다고 하시면 님은 그냥 집에 계세요.

    그리고 수틀리면 직장에 찾아오는 것은 아주 못을 박으셔야 합니다. 앞으로 직장에와서 난리 치시면 경찰을 부를 것이고, 시댁과는 인연을 끊겠다고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남편에게 이런 저런 요구사항을 말씀하게 하시고(명절에는 보일러를 틀어라 등등), 님은 그냥 옆에서 가만히 있으세요. 요구사항을 못들어주시면 앞으로도 명절에도 오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구요.

    기회가 왔을 때 몬가를 해결해야지, 일만 이렇게 벌려놓고 두분 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정말로 계속 만만하게 보시고 더할 듯.

    저는 결혼초에 직장다니면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하루는 남편이 일요일엔가 설거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님이 남편보고 저없을 때, 니가 고자냐, 왜 걔(저, 며느리)를 두고 설거지를 하느냐고 하셔셔, 남편이 그랬답니다. 걔도 직장다니느라고 힘든데, 다 같이 도와가면서 집안일을 할 수도 있는 거지, 한 사람만 죽도록 일하면 그게 무슨 가족이냐? 이럼서 모라 했나 봅니다. 나중에 뜬금없이 어머님이 '너 시집 잘온줄 알라라!' 하셔셔, 이게 몬소리야 싶어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이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ㅎㅎ 그 후에 주말아침 설거지는 남편이 많이 했죠.
    암튼 두분다 물러보여서 걱정이 되고, 아님 님이라도 좀 세게 나가시면 낫겠는데, 님도 좀 소심해보이고...
    남편분의 뜻이 중요하니. 댓글을 남편분한테도 좀 보여주세요.

  • 26.
    '12.3.18 11:13 AM (175.209.xxx.180)

    남편만 보내세요. 절대 가지 마시고요.
    지금 가면 말짱 헛 거 됩니다.

  • 27. 일부러로그인
    '12.3.18 3:34 PM (118.46.xxx.214)

    원글님 상황을 경험으로 이해합니다.
    원글님은 시어른께서 직장으로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하시는 듯 한데
    사실 직장에 찾아와도 별 일 없습니다.
    오시면 걍 인사드리고 차 대접하고 원글님 하시던 일 하시면 됩니다.
    혹시 밖에서 다른 분 만날 약속이 있다거나 하면 그대로 나가서 일 보고 오심 됩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별달리 신경 안 씁니다.
    원글님 생각엔 와서 큰 소리 치시면 어떻게 하나 싶으시죠?
    그 상황에선 원글님의 생활반경 안이기 때문에
    오히려 원글님이 상황을 주도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어른께서는 원글님의 직장으로 찾아오지 못하거나
    아니면 찾아오더라도 별달리 뭔 일을 벌이지는 못합니다.

    원글님의 시어른.. 지난 번 글에서도 봤지만
    상황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려면 아직 한창 멀었습니다.
    지금은 원글님이 시댁에 내려갈 타이밍이 아닌 거예요.
    남편분만 보내시고 원글님은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세요

  • 28. 이번기회에
    '12.3.18 3:36 PM (118.33.xxx.77)

    정리하시죠. 명절은 당일날 가서 점심식사하고 친정가는것으로여.
    요즘 그렇게 하는 집 많아요. 님이 미리 음식 몇가지 준비해가서 데우기만 하세요.
    이것을 시부모 허락을 받으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허락받는 형식으로 하면 그분들 체면도 서고 좋은데...아시잖아요. 저런분들은 대화가 안통한다는거.
    뭔가 양해를 구하고 말로 풀려고 하면, 그 말을 꼬투리잡아 피해망상증 환자처럼 더 길길이 뛴다는거..
    우리도 힘들어서 여기까지밖엔 못 한다....이렇게 나가세요.
    시부모님 반응?
    당장에 연 끊을듯 난리를 치다가...눈치봐서 아들이 절대 안들어주겠다 싶으면 슬그머니 아무일 없던듯
    또 연락 할겁니다. 혹가다 진짜 연 끊자고 하면 님 그야말로 가정엔 평화가 찾아오겠죠.

  • 29. 여러분들
    '12.3.18 8:21 PM (121.181.xxx.211)

    말씀처럼 이번에는 대충 넘어가지는 않고 싶습니다...
    정말 힘들어 안 좋은 생각도 했습니다만...

    평생 아버님께 그리 참고사신 어머니이신지라 며칠 지나면 다 잊으시는 듯...
    저또한 참다가 그리 닮아가는듯해서 더 그러네요...

    여러분들 말씀에 용기얻고..내 마음 가는대로 후회없이 행동하렵니다...
    따뜻한 말씀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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