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죠?

수필가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2-03-17 15:01:33

보이스 코리아요..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을까요..

아~~~

완전 매료 됐어요..

다시듣고 또 듣고 듣고...듣고..

황예린 장재호 부터..베틀 !!완전 레젼드의 행진이군요.

나가수 보다도 더 나은 것 같아요.

 

신승훈은 위탄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는데

여기선 완전히 빛을 발하네요. 잘 뽑고 선곡도 좋고 멘토로서 자질도 훌륭하고..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이렇게 많을까요. 한국이란 나라 대단하네요.

듣는 귀가 완전 호사를 누리는 것만 같습니다.

 

베틀 1회때 강타의 막귀로 오경석을 안 떨어뜨렸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오경석이 무지 아쉽네요...

 

저희 신랑말로는 '길'의 재발견이래요.

딱 보더니 길이가 왜 여깄어? 개그맨이 여기서 뭐해? 무한도전만 봐서 길이가 가수인걸 몰라요.

저기 앉아 있으니 사람이 달라보인다나요.

 

어제, 증말..와...

마리아는 강미진을 위한 선곡같고, 샘구, 손승연 오슬기 등등..

아 젊고 노래도 잘하고..요새 아이들 정말 부럽네요..

 

http://www.tving.com/micro/voice/player/S000312816 요기서.. 들어보세요.

음질이 티비랑 너무 달라요. 보코랑 협찬하는 곳인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암튼 1회부터 어제까지 노래 다 들을 수

있네요. 음질 정말 짱이에요. 반주도 좋고 마이크 튜닝도 환상적이고,,

아 대학시절 통키타들고 화음맞추면서 노래하고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 나가는게 다였던게

우리 때였는데...  제가 지금 그 때 나이라면 용기 낼 수 있을까요?? ㅎㅎ

암튼 보이스 코리아 너무 대단해요..

 

 

 

 

IP : 116.123.xxx.1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69 유아기 다독 유사자폐 일으킨다 ... 2012/03/18 2,224
    86368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아파요.. 12 발톱이 2012/03/18 6,038
    86367 82 일부 분들 정말 경망스럽고 기본적인 교양 없어 보일 때.... 14 ... 2012/03/18 3,573
    86366 전국백수연합 회장이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비례대표신청했다네요. 2 대학생 2012/03/18 1,677
    86365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가는데, 센스있는 선물은?? 21 ㅇㅇ 2012/03/18 13,239
    86364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820
    86363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958
    86362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531
    86361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579
    86360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1,259
    86359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1,378
    86358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2,069
    86357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448
    86356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813
    86355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746
    86354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983
    86353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1,034
    86352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791
    86351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526
    86350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6,029
    86349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1,301
    86348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2,154
    86347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9,428
    86346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704
    86345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