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며 산 냉장고 12년째 쓰고 있는데요..
며칠전부터 야채칸 밑으로 물이 있어 보니 위쪽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것 같아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고치는 비용이
거의 6~10만원 가까이 들어갈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출장비는 따로구요. (15,000원 정도?)
AS를 맡겨야 하는건지 이참에 그냥 사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고쳐서 더 몇년을 사용할 지도 모르겠구요.
냉장고 어느 정도 사용 후 바꾸셨나요?
결혼하며 산 냉장고 12년째 쓰고 있는데요..
며칠전부터 야채칸 밑으로 물이 있어 보니 위쪽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것 같아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고치는 비용이
거의 6~10만원 가까이 들어갈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출장비는 따로구요. (15,000원 정도?)
AS를 맡겨야 하는건지 이참에 그냥 사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고쳐서 더 몇년을 사용할 지도 모르겠구요.
냉장고 어느 정도 사용 후 바꾸셨나요?
새로 사는게 장기적으로 더 이익일겁니다.
고쳐도 몇년 못 가 냉장고가 퍼져버리더라고요.
저도 14년된 냉장고 이번에 바꿨거든요.
그 냉장고가 물도 새고 온도도 잘 안맞았나봐요...음식도 넣어두면 잘 상하기도 해서
이번에 과감히 냉장고 바꿨더니..
일단 전기세가 2만원정도 덜나와요....(확실해요)
음식이 잘 안상해요..
소음도 덜하구요.
하여간 잘바꾼거같고 돈도 더 절약한 기분이네요...
원글님도 이번에 한번 바꿔보세요..
12년정도면 바꾸시는거 추천.. 냄새도 나구여..
저도 6년좀 되니까 물 나오긴 했는데 수리하니까 괜찮아지긴 했구여
전기세는 확실히 덜나올거에요.
저희 시엄니 혼자사는데 6-7만원 나오다 냉장고 바꾸고 1만원초반대...
저는 냉장고를 17년째 쓰고 있는데요...겨울 부터...냉장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냉기가 약하게 나온다고 할까요?
겨울철이라..기온이 내려가서 잘 못느꼈는데요...
날이 좀 풀리니..냉장고를 열면 시원한 냉기가 나와야는데..안그런것 같아요..
그럼..저도..수리비 많이 나올까요?
냉장고 수리하려면...냉장고...비롯한 부엌 살림 다...내놓고 치워야 해서..수리..보류하는중인데..
어떻게 할지 고민되네요...!
저희집에도 냉동고에서 물이 나오네요 고쳐도 곧 고장 난다고들해서
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안 펴지길바라면서요
저도 10년쓴 냉장고, 냉동실에서 물이 새고 얼기를 반복 해서 as 부르니까 30만원 부르더라구요. 그러더니 고친다해도 이게 원인이 아닐수도 있다고 , 그럼 또 다른데 고쳐야 된다고( 말인인 범벅인지..-_-) 그러면서 100만원 으로 외장까지 새것처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전 G* 800 L 짜리였거든요.
돈은 둘째치고, 원인도 모르겠다는 말이 더 화가 나더라구요..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요즘 김태희가 광고하는 디*스 로 바꿨는데, 한마디로 신*세*계 입니다.
냉장고가 돌아가는지 의심이 될정도로 소음없고, 냉기 짱짱에 -35도 급속냉장에 고기도 신선하게 보관하고.
기사 아저씨 전에 쓰던 냉장고 가져가시면서 하시는말씀이 " 전기료는 전냉장고의 1/3 수준일거라는 멋진 말을 하시고 퇴장하시길래 건강음료 두손에 잔뜩 들려가시게 했어요.
식구가 셋이라 전에거보다 용량은 작은걸로 샀는데 ,내부는 훨씬 큰것 같아요.
담달전기료 얼마나올지.. 정말 그정도로만 나와주면 나가서 첨 만나는 사람한테 밥사야겠어요.
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양문형이 크게 보급은 안되던 때라 가전제품은 대부분 외제로 구입했었는데, 10년만에 이렇게 기술이 좋아졌더라구요.
냉장고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 문열때마다 미소짓고 여네요 :)
좀 전에 냉동고에서 물새는 걸로 a/s기사님왔다 가셨어요^^2~3일 간격으로 물 샌지 한달 넘었는데 42,000원 수리비(출장비포함)냈네요.무슨 관이 막히면 물이 넘치게 된다고 설명하시고 냉동고 비우고 뒷면 청소까지 다 해주시대요.40분 넘게 걸렸어요.저희도 10년된거라 또 고장나면 바꿔야겠죠^^;
냉장실위에서 물이새 전화했더니 전원을끄고 2일정도두고 다시켜면 된다는데
김치냉장고가 꽉차서 좀비면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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