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마다 애들땜에 죽겠어요..

바느질하는 엄마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2-03-17 10:49:22
날이 아직 추워 나가 놀기도 힘들도 매번 어디 데려가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9살 5살인데 심심하다고 성화니 정말 매번 괴로워요..
주말에 애들이랑 뭐하고 지내세요?
IP : 211.246.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2.3.17 10:53 AM (110.9.xxx.96)

    애들하고 맛난것도 해먹고 공원가서 바람쐬러도 가고 자전거도 탈수있고...전 주말이 더 좋은데..

  • 2.
    '12.3.17 10:54 AM (115.140.xxx.84)

    동네도서관 어떠세요?
    전 아이다키웠는데 어릴적 자주 데려갔었어요
    영화도 토. 일 에 해주구요
    많은책들있고 좋았어요

    전 지금도 혼자 평일에도 자주가요

  • 3. 바느질하는 엄마
    '12.3.17 10:59 AM (211.246.xxx.26)

    도서관 가면 큰애는 잘 있는데 작은놈이 돌아다니고 떠들어서 힘들어요. ㅜㅜ

  • 4. 콩나물
    '12.3.17 11:43 AM (211.60.xxx.18)

    남자애들이신가봐요

    저흰 딸이고 나이는 똑같이 9.5살인데요
    나가자고해도 집에만 있겠다고해서 혼내서 억지로 나가요. 그것도 고민이에요

    종이와 색연필과 종이만 있음 둘이서 하루종일놀아요 전 집에 있는게 답답해 죽겠어요

    돈 안드는 놀수 있는곳 많을텐데.,
    놀이터 데리고 나가셔서 책읽으면 좋던데요
    커피와 먹을꺼 싸가지고 나가서...그러다 아이친구 엄마들 만나면 수다떨고...

    우리 애들은 놀이터도 안 나가려고 해요

  • 5. 콩나물
    '12.3.17 11:44 AM (211.60.xxx.18)

    도서관은 저도 안가요
    둘째가 돌아다니고
    이상한 두꺼운책들 갖고 와서 이해도 못할꺼면서 읽어달라고 하고...

    큰애는 만화책만 읽고요!

  • 6.
    '12.3.17 11:58 AM (111.118.xxx.72)

    원글님은 참 양심적인 어머니세요.
    주말에 가 보면, 아이들 떠들거나말거나 데려 와서 풀어놓고 민폐끼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 아이들은 대여만 해 가고, 집에 가서 보면 좋겠어요. ㅜ.ㅜ

    원글님은 경우있는 분인듯 싶으니, 제가 참고로 하는 곳들 알려드리고 싶은데, 공개적인 곳이라 사람들이 다 보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남들 모르는 거창한 곳들은 절대 아니고요. ^^
    제가 아이와 그냥저냥 소소하게 시간 보내는 곳들입니다.
    아이디 가르쳐 주시면, 오늘 당장은 아니더라도 쪽지 드릴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거창한 곳은 아닙니다.
    이미 다 아시고 계신 정보일 가능성도 높고요.^^;

  • 7. aquatree
    '12.3.17 12:05 PM (59.10.xxx.190)

    음님! 저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이것때문에 너무 고민하던 사람인지라.제 아이디는 이 닉네임과 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8. 바느질하는 엄마
    '12.3.17 12:21 PM (122.35.xxx.4)

    음님 제 아이디는 crew209예요..미리 감사드려요~^^

  • 9. 햇님
    '12.3.17 2:50 PM (221.143.xxx.102)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 10. 햇님
    '12.3.17 2:50 PM (221.143.xxx.102)

    미리 감사합니다 ^^

  • 11. 저도부탁드려요
    '12.3.17 6:02 PM (175.126.xxx.113)

    죄송하지만
    안바쁘시면 저도 부탁드릴께요
    아이디 ml501207예요

  • 12. 공원
    '12.3.18 2:20 AM (121.136.xxx.33)

    공원이요. 산에도 가구요. 자전거도 타고 자연으로 가면 할일이 무궁무진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73 창문형 에어컨 틈새 메꾸기? ㅇㅇ 19:51:51 42
1603572 헤어컷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1 궁금이 19:51:11 72
1603571 갑자기 버스정류장에 벌레가 많아졌어요 5 이거 뭔가요.. 19:47:23 196
1603570 된장찌개에 넣으니 비린내가 ㅠㅠ 2 냉동꽃게 19:41:13 661
1603569 군대가서 선임이 시키면 무조건 할까요? 4 만약 19:40:32 154
1603568 한나무 두가지 잎사귀 ㅇㅇ 19:39:25 53
1603567 6/19 12사단 훈련병 수료식 날,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 1 가져옵니다 19:37:16 278
1603566 어떤 사람 차를 얻어탔는데요 3 ... 19:36:08 659
1603565 아파트를 팔았는데 수도꼭지 하자라고 연락왔어요 12 19:34:10 923
1603564 최태원 1심판사 근황 7 .., 19:31:12 847
1603563 공대 나온 분들은 아시려나 3 잘아는 19:30:47 275
1603562 전 입주자가 오전에 나가고 다음 입주자가 오후에 이사들어갈 때 .. 2 해피 19:29:44 351
1603561 교정 발치 후 변화 6 ㅡㅡ? 19:26:34 449
1603560 인터넷 바꾸고 광고문자 엄청오네요 ... 19:23:26 74
1603559 요즘 애들 무서워요. 8 하아 19:22:59 948
1603558 편백찜기는 일회용인가요? 2 19:15:43 520
1603557 (공감절실) 이번 정권은 시간이 드럽게 안 가네요 11 지겹다 19:09:52 264
1603556 배달앱 뭐 쓰세요? 7 19:08:31 302
1603555 아이들 대학가고 7 .. 19:05:05 977
1603554 네이버, 카카오 주식은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닌거죠? 2 19:04:50 874
1603553 타지역 병원에서 문자가 왔어요 제가 살지 않는 곳인데 5 S 19:00:06 860
1603552 7시 정준희의 미디어기상대 ㅡ 쿠팡은 무엇이 불공정했나?/ .. 2 같이봅시다 .. 18:59:24 192
1603551 얼굴이 너무 검게탔는데, 2개월 햇빛을 보지 말까요? 4 검게탄얼굴 18:56:05 687
1603550 반도체학과 최고 인기인 ‘이 나라’..한국 의사수입 9 한국대만 18:52:10 1,282
1603549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 7 부럽 18:50:19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