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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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느질을 너무 좋아해서 독학으로
소품이랑 옷도 만들고했는데 너무 바쁜 요즘이라
82에 들어올 시간조차 없네요ㅠ

[원글님]

바느질 독학으로 해보고 싶은데..
첨에 어떻게 시작할까요?
책 보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도안 그려서 해볼까요?

[츄파춥스]

저는 색칠공부...해요.

어릴 때는 크레파스로 했지만
지금은 색연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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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퀼트사이트에서 패키지 사다가 시작했어요 설명서랑 원단과 부재료가 다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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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입는 옷을 분해해서 천에대고 자르고만드는 방법도 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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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기타가 있는데도 못 배우고 있네요.;

[고양이하트]

주식 !!!!

[취미바꾸기가]

제 취미인듯...

운전-차에 열광하다 팝송에 한참 빠져있다가
커피 한참 홀릭하다 바느질로.. 지금은 요리와 비누를 배우고 싶어요

[취미바꾸기가]

그리고보니 결혼 전 후 아니 출산 전 후로 취미가 극명히 갈리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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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즈공예 빠졌다가 금속공예도 손대고..작은 쇼핑몰 열어서 직업이 됐네요.
그런데 취미가 직업이 되는건 안좋아요.
요즘 취미는 요리?

[민트커피]

취미 : 피아노, 기타

책도 수집한다고 해야 하나.... --;;

[봄비.]

피아노.ㅋㅋ

[..]

저는 포크아트합니다. 아크릴페인팅이요

[ㅎㅎ~]

저도 요즘 취미는 주식 ㅋㅋ
혹시 가야금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국악기를 하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야금을 구입해야 하는지 배우는데 어렵지 않은지 등등 궁금합니다
어제 상선영감보니 별로 어렵지 않을듯도 하고 그러네요 ^^;

[아코디언]

이랑 자수 헬스 스쿼시 서예해요

[영어요]

일주일내내 영어회화,영시,미드,팝송,독해하는반이 다 따로 있어서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놀러다니고 있네요~

[^^]

전 컴 배우는거요 엑셀 함수 하는데 넘 재밌어요 새로운 언어배우는 기분이랄까 ^^

[......]

책 읽기랑 혼자 차 마시면서 음악 듣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모 축구선수의 새로운 소식 찾아서 웹서핑하기.
가끔 야구장 가서 맥주 마시면서 신나게 응원하기.

[뜬금없는 질문]

기타가 취미이신 분들께 뜬금없는 질문 좀 드릴게요...^^ 원글님 죄송..
아 근데 저도 기타 취미로 지금 배우고 있어요..
근데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하려니까 영 진도가 느린 것 같아서요..
꼭 학원엘 가야될까용??

지금 현재 상태는 기타 잡은지 3개월로... 크로메틱 맨날 하고..
본능적으로 하이코드버전으로 치긴 하는데...코드변환이 박자맞춰 척척 안되고 좀 버벅거려요..^^;;

[기타는]

독학으로 쓰리핑거까지 하며 생음악 알바도 했었고 드럼 조금 쳤고 피아노 체르니 치고있고 가장 열심히 관심갖는건 문화재답사...아가씨때부터 15년되가나봐요.

[전]

공연 보는 거요.
콘서트도 가고...
오전에 주부 대상으로 하는 저렴하고 좋은 공연이 많더라구요. 백화점 문화홀 공연도 좋은 프로그램 많구요.

[에너지]

여행
내 삶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