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 사람들 심뽀가...

사촌이 땅사면 배가..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2-03-16 15:26:18

저랑 직접적으로 연관된건 아니지만,

직원중에 몇년전에 한참 집값 올랐을때

좋은 지역에 아파트를 산 직원이 있어요.

지금은 다른데로 발령나서 간 직원인데.

요즘 부동산경기 안좋고 어쩌고 얘기 나오니까.

그직원네 집이 얼마나 올랐나, 얼마나 내렸나 궁금하다고

등기부등본도 떼어보고. 막 그러네요.

 

참 그렇게 할일이 없나. 물론 저도 편하게 잘사는 사람들보면

배도 아파고 샘도 나지만, 전혀 상관없는 이미 발령받아서 간 직원집

등기부등본까지 떼어보고  대출이 얼마인데 지금 얼마밖에 안올랐으니 어쩌고

계산해보고 비웃는 사람들 보니까 참 그러네요(정작 그러는 사람은 별로 재택에 성공한

사람도 아니예요)

 

하기사 오죽하면 그런 속담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사를 하던 집을 사던 절대 얘기하지 말아야지 싶어요

IP : 203.142.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6 3:50 PM (119.71.xxx.179)

    적들은 주변에 있는거같아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1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1,129
85860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298
85859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629
85858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261
85857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390
85856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328
85855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93
85854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604
85853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3,086
85852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206
85851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99
85850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915
85849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225
85848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198
85847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516
85846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563
85845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961
85844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1,544
85843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846
85842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2,406
85841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731
85840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902
85839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1,633
85838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1,263
85837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