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고등학교 명사초청에 김종훈이 왔대요.

어이없어요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2-03-16 12:27:18

특목고 다닙니다.

아주 역사가 오래된 학교에요.

그저께 전화로 얘기하는데

학교에서 명사초청을 가끔씩 하는데 이번에 김종훈이 왔대요.

교장 마인드 실망이네요. 보수적인가봐요. 젊은 교장인데..

 

IP : 112.166.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3.16 12:36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

    학생들이 논술공부할때 찌라시로 하고
    대학 들어가면 새누리당 성향의 교수가
    뉴라이트 강연 듣고와서 리포트로 제출하라는 교수들도 있다고 하니
    이대로 배우면 그런 학생들도 수구성향의 뉴라이트가 됩니다

  • 2. 매국노의초청의날
    '12.3.16 12:46 PM (211.245.xxx.72)

    헐 세상에 매국노가 명사라고
    그학교 수꼴들만 키울 모양이죠
    나라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는데
    저런 쓰레기는 명사가 아니라
    나라망치는 인간특집으로 만인의 표본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 3. 헐..
    '12.3.16 12:48 PM (112.168.xxx.112)

    교장 성향이 드러나네요.
    어디 매국노를;;;

  • 4. 분노한다
    '12.3.16 12:50 PM (211.245.xxx.236)

    분노가 치솟네요~

  • 5. ...
    '12.3.16 12:56 PM (119.64.xxx.151)

    그 학교는 김종훈 같은 졸업생들을 키우고 싶은가 보네요. 헐~

  • 6. 혹시 D외고?
    '12.3.16 1:04 PM (110.70.xxx.168)

    김종훈 아들이 고3 중반즈음인가 D외고로 전학왔었어요.
    대학교는 외교관자녀특례로 입학했구요.
    저 다닐땐 걍 외교관자년가부다 했는데
    십년이 훌쩍 지나서 쟤네 아버지가 저런 사람인걸 알게 되었네요.
    김종훈은 진짜 인간이 덜 된 사람 같아요.

  • 7.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12.3.16 1:05 PM (203.249.xxx.25)

    매국놈..
    널 잊지 않을꺼야....언제까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599 캄보디아에서 상영금지된 영화 범죄소굴 13:06:23 31
1764598 삼전 1 삼전 13:05:41 52
1764597 면접 넥타이 좀 골라주세요. ........ 13:03:41 17
1764596 김현지가 뭐에요? 1 .. 13:03:03 79
1764595 추성훈이 알려주는 재테크 잘하는 방법? 2 ... 13:02:19 226
1764594 미국 여권 파워, 사상 최저 12위로 '추락'…한국은 2위 ... 13:00:28 156
1764593 여학생이라면 유학과 인서울 대학 중에 더 나은 선택이? 11 ㅇㅇ 12:59:37 178
1764592 넷플릭스에 있는 타로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 12:59:31 60
1764591 명품 병행수입은 as 안되나요? 1 개런티 카드.. 12:58:16 124
1764590 기이한 경험 ..... 12:57:22 165
1764589 알타리 담그실때 껍질 벗기시나요? 1 ㅎㅎ 12:55:43 101
1764588 아까 중고 명품 코트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ㅇㅇ 12:53:23 173
1764587 나쏠이 인기있는 이유가 뭐예요? 4 ㅇㅇ 12:52:16 283
1764586 “코인 알바 대가로 800만원”…캄보디아로 유인·납치했는데 ‘징.. 3 ㅇㅇ 12:38:04 936
1764585 나는솔로 28기 임신소식 있네요 14 .. 12:35:30 1,122
1764584 편한원피스입을때 다리에 뭐입나요 . . . 12:35:06 156
1764583 취업한 딸을 위해 사회생활 비법을 전수한 아버지 1 .. 12:34:33 462
1764582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351
1764581 남편이 지금 딴여자랑 있는데 33 .. 12:29:09 2,612
1764580 LG유플러스 고장 1 원글 12:28:36 184
1764579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7 000 12:27:19 604
1764578 패션 유튜브 보고 느낀 점 8 .. 12:24:30 778
1764577 유엔, ‘동남아 범죄단지’ 5개월 전 한국에 경고했었다 2 ㅇㅇ 12:12:35 828
1764576 젊은 남성들, 편도 티켓만 들고 캄보디아행…말려도 소용없어 11 ㅇㅇㅇ 12:11:02 1,362
1764575 갱년기 지나면서 체질이 바뀌기도 하나요? 5 말라깽이 12:07:25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