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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미용실도 바꿔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2-03-16 08:12:08

물론 파마 할 때가 됐겠죠.

저는 정말 할 때가 됐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매번 이렇게 걸리나..!

왜 파마 할 때가 꼭 명절전이라든가 학교 갈 때라든가 이럴 때 걸리죠?

마음이 불편해요.

바로 한 머리가 만약 하기 전보다 못하다면..어색하다면..?

나는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은 왜 파마 한대?

다들 마음은 비슷한가봐요..

 

IP : 61.78.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그래서는 아니고
    '12.3.16 8:31 AM (115.136.xxx.85)

    저는 일년에 두번 하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봄방학 끝나고 아이들한테 시달린끝에 기분 전환삼아 해요 어차피 봄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다른엄마들도 똑같겠지요 ^^

  • 2. 저도
    '12.3.16 8:41 AM (14.47.xxx.78)

    머리 한번 컷팅해야 하는데 이왕 하는거 총회날 하려고요.
    어차피 커팅하면 드라이 도 해주니......
    그래서 참고 있어요.

  • 3. 바이올렛
    '12.3.16 8:44 AM (110.14.xxx.164)

    ㅎㅎ 다들 할때가 된거겠죠
    겨우내 애들이랑 있다가 개학하니까 시간도 나고, 분위기도 바꿀겸요

  • 4. ...
    '12.3.16 9:14 AM (175.118.xxx.66)

    설마 총회라고 머리할까요?
    총회가 뭐라고...
    긴 겨울끝나고 산뜻한 기분 내고 싶으니 그런거겠죠.

    저는 총회도 가지 않았고요 이미 지났는데 산뜻하게 머리 정리하고 싶어요.
    이맘때가 딱 그렇지 않나요?
    옷도 사고 싶고 머리도 하고싶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고 구두도 사고 싶고..

  • 5. ..
    '12.3.16 9:38 AM (180.70.xxx.131)

    총회인데 머리 안 하냐고 하던데요?
    다들 하는 분위기...
    전 머리 해야 하는데 총회 끝나고 하려구요. 그냥 어색해서...ㅋㅋ

  • 6. 총회보다는
    '12.3.16 9:48 AM (121.161.xxx.110)

    아이들 방학 동안에는 파마하러 가기 힘드니 참았다가
    개학한 3월에 파마를 많이 하길래 그렇게 보이는 걸 거예요.

  • 7. **
    '12.3.16 4:02 PM (183.98.xxx.185)

    저도 담주 총회 앞두고 오늘 볼륨매직했어요^^
    사실 할 때가 지나서 엄청 지저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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