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민트커피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2-03-16 04:15:29

제 지인....

한참 전의 일인데

서울대학에 원서 내고 시험 보고 떨어졌어요.

사람들은 다 아깝다면서 재수하라고 했는데

저와 제 어머니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

절대..... 절대

서울대는 커녕 '대학'을 갈 수 있는 실력이 아니었다는 걸.

다만

소위 말하는 듣보잡대 썼다가 떨어지느니

서울대 썼다가 떨어진 거였어요.

당시 담임이 원서 안 써준다고 하다가

학부모가 가서 뭐라뭐라 해가지고 원서 썼었어요.... 후후.

 

남들은 모르죠.

전교 꼴지 수준인데 서울대 쳤다 떨어진 것인 줄.

슬그머니 재수함네 하고 있다가

그냥 부모가 하는 가게 기어들어가

'물려받는다'는 명목 하에 일하고 살았었어요.

 

손수조를 보니 그 지인 생각나요.. ㅋㅋㅋ

떨어져도 낙동강라인에 붙었다 떨어졌다고 하려나?

 

IP : 211.17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3.16 5:05 AM (221.143.xxx.165) - 삭제된댓글

    정말 비유가 딱이네요...
    그러면 수조는 총선후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아 택시운전을 할지 그네꼬 가방모찌를 할지 흥미진진 ㅋ

  • 2. 별달별
    '12.3.16 7:41 AM (118.41.xxx.111)

    전형적인 사기꾼 스멜이......박그네는 사기꾼에게 당했나...??? 왜 하필 그런 인물을,...

  • 3. --
    '12.3.16 8:46 AM (116.122.xxx.167)

    사기는 무슨요, 박근혜가 친히 간택하신거죠 ㅋㅋ 한번 쓰고 버릴라고

  • 4. ...
    '12.3.16 9:08 AM (124.5.xxx.102)

    어쩌면 그리도 꼭 찝어 말씀하십니까?

    바로 그겁니다 ㅎㅎㅎ

  • 5. 장물뇨자의 천박한 1회용...
    '12.3.16 11:58 AM (211.245.xxx.72)

    생긴거부터 쥐박상과 유사
    쥐박이를 애비로 추앙하는 무개념
    젊은 우익이라도 지조와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아이를 보면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가 연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19 윤석열은 헌재판결 직후 총살집행 됐어야 2 ㅇㅇ 01:11:15 200
1796818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졌을때 3 새벽에 01:07:44 285
1796817 남편 좋은 점 1 부전자전 01:03:07 219
1796816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오른거 아니에요 9 ........ 00:49:42 907
1796815 설마 82에도 무속 무당 이런거 믿는분 안계시겟죠? 00:47:19 197
1796814 임신 안 된다고 굿 해준다는 시누 8 세상이 00:44:21 457
1796813 인기많은 분들은 카톡 프사에 하트 몇개씩 있어요? 5 ㅇㅇ 00:33:31 699
1796812 대학교 졸업식 3 고민 00:33:23 260
1796811 신혜선 머리심은건가요? 3 부두아 00:29:49 1,155
1796810 비오비타 먹고 싶어요 4 ㄷㄷㄷ 00:24:37 416
1796809 주식한지 10년..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9 00:17:05 1,674
1796808 무당 서바이벌 운명전쟁49 이거 절대 보지마세요 11 d 00:16:19 1,633
1796807 제가 이상한건가요? 5 ㅠㅠ 00:15:15 599
1796806 조선시대 김홍도 신윤복 등 그림 AI 실사화 2 ㅏㅑㅓㅕ 00:14:27 543
1796805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거요 9 .. 00:12:48 1,163
1796804 바이타믹스 사도될까요 6 궁금 00:12:04 445
1796803 50되면 원래 우울해지나요? 2 ㅇ ㅇ 00:11:48 746
1796802 현재주식장에 손해보는사람도 있나요? 6 ㅇㅇ 00:06:24 1,197
1796801 친정엄마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4 iasdfz.. 00:02:40 796
1796800 시어머니가 나만 쳐다봐요 17 짜증 2026/02/19 2,276
1796799 이번에 시집에 갔는데 저희 동서가 26 이번에 2026/02/19 2,902
1796798 주식에 관해서 저희 남편 말이 맞나요? 43 ㅇㅇ 2026/02/19 3,163
1796797 25년 7월10일쯤 식도 주문 3 식도 2026/02/19 766
1796796 맞는말인데 듣기싫게 말하는 남편.. 6 잔소리대마왕.. 2026/02/19 813
1796795 견과류 중 땅콩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9 2026/02/19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