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의 연애 -보신 분 계세요?

호평일색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03-15 17:16:45

애들 보며 대충 보느라 이야기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여기 글을 봐도 제가 궁금한 것은 없구요.

 

1.여자의 아빠가 남자의 형을 죽인 거 맞나요?

 

2.그래서 남자가 사귀자 하는데 여자가 싫다고 한 건지요?

 

3.마지막에 반전이 무언가요?

 

잔잔한 드라마라 생각하고 긴장없이 봤어요.

가르쳐 주시는 분,건강하세요.

IP : 118.4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5:25 PM (220.76.xxx.41)

    1, 0
    2, 0
    3, 남자의 형이 사랑한 사람이 카페 여주인이 아니고, 여주인의 남편이었습니다.

  • 2. 좋아요...
    '12.3.15 5:38 PM (1.225.xxx.229)

    억지스럽지않고 과하지않고
    드라마라 저렇지 않고
    정말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잔잔하게 그려내는 이야기에
    얼마나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는지...
    여주인공 남주인공
    너무 절절하고 안타까움을 너무 잘 그려내더군요....

  • 3. 반전이
    '12.3.15 5:55 PM (211.210.xxx.62)

    반전이 없는게 반전 아닐까 싶은데요.
    사건의 피해자 가족과 피해를 입힌 사람의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거라
    사건 자체가 극적이라 내용은 좀 잔잔한 편이고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해서 조연으로 나온 우수한 조연들이 오히려 연기에 밀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전에 자게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눈빛만으로도 야한 드라마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 생각되요.

  • 4. ##
    '12.3.15 5:58 PM (14.63.xxx.130)

    1. x (남자의 아빠가 죽임. 아들이 동성연애자라서)
    2. ... 살인자가 남자의 아빠인걸 안 후에도 거절함.
    3. 반전... 잘 모르겠습니다.

  • 5. ...
    '12.3.15 6:09 PM (211.178.xxx.195)

    오잉@@
    ##님 무슨말씀이신지???

  • 6. ##님
    '12.3.15 6:13 PM (121.88.xxx.239)

    잘못 아신듯.. 여자 아빠 가 범인 맞구요.
    반전이 없는 게 반전..
    그래서 처음엔 여자가 직장 짤리는 걸 버티다가 나중에 아빠가 범인인거 알고 자기 발로 나가죠.
    남자도 거절하고요.

  • 7. ##
    '12.3.15 6:21 PM (14.63.xxx.130)

    아 죄송...
    제가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요

  • 8. 원글
    '12.3.15 7:39 PM (118.45.xxx.30)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0 스콜라스틱 책 구매하려는데 전집으로도 파는지요??? dngb 2012/03/20 805
86899 혹시 수제화에 대해서 아시는분? 멋쟁이 2012/03/20 828
86898 이경규도 이경실은 못건드린다고 하던데요 60 ... 2012/03/20 23,839
86897 저 안아주고 뽀뽀해주세요. 11 ... 2012/03/20 2,377
86896 (펌) 인간 김어준...쬐끔길어요 ^^ ________ .. 8 배꽃비 2012/03/20 3,285
86895 냉동실에서 1년동안 있던 야채들...먹어도 될까요? 2 ... 2012/03/20 1,511
86894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았는데요.. 불이익 당하는게 많을까요? 2 ... 2012/03/20 2,391
86893 요즘은 중고생들의 무단횡단이 너무 많더군요. 4 무단횡단 2012/03/20 1,086
86892 쏘왓님 글 댓글중 와이시리즈+ 책읽는습관.... 8 어제 2012/03/20 2,460
86891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거 아님 간장 찍어먹기 뭐 좋아하세요? 15 애엄마 2012/03/20 1,867
86890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을 때 어떻게 하세요. 17 납작공주 2012/03/20 6,021
86889 파세코 6인용 식기 세척기 어떤가요? 1 주경선 2012/03/20 1,134
86888 일주일에 한번 다니는 문화센터 효과가 있나요? 5 2012/03/20 2,296
86887 레몬쥬스 다이어트랑 해독쥬스가 같은건가요? 8 레몬 2012/03/20 3,013
86886 싸우고나서 못생긴 남편 얼굴보면 더 짜증난다는 거 14 ..... 2012/03/20 4,855
86885 반대표 하기 참 힘드네요 ㅠㅠ 3 굼벵이 2012/03/20 2,316
86884 수면클리닉에 다녀보신분 있나요 1 수면클리닉... 2012/03/20 1,792
86883 리리코스 뷰티 컨설... 아시는 분 2 계신가요? .. 2012/03/20 1,140
86882 출산 앞두고 2주 휴가. 남편과 무얼하면 좋을까요? 6 소중한 휴가.. 2012/03/20 1,218
86881 저 나쁜딸인걸까요? 3 봄날에 2012/03/20 1,499
86880 <김원희의 맞수다> 팀에서 D컵 이상 되시는 주부님들.. 3 김원희맞수다.. 2012/03/20 2,160
86879 살랑한 봄도 오고 향수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9 향기여인 2012/03/20 2,079
86878 집에서 직접 실크벽지 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 2012/03/20 1,344
86877 눅눅한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11 ... 2012/03/20 2,545
86876 미국에 교환학생 가 있는 아들집에 부활절 선물?? 2 부활절선물 2012/03/2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