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했는데 옆차타는 사람이 문을 콱 열다가 제차에 옆차색이 1cm정도 색이 묻어났어요
식당에서 소리가 팍 소리가 나서 봤더니 제차에다가...
주차선에 딱 대서 주차한 것도 아니고 충분한 거리가 있었는데도 그리 됐네요
사과한마디 없고 팔짱끼고 휴대전화번호 주네요
이런일 처음이라 손이 떨리고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뭐 이런일 가지고라고 하시면 쩝...
전 번호받고 (번호가 맞는지 확인고 안했네요)
식당 들어왔는데 동행한 사람이 제차 사진 찍어 갔다네요 어휴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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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부탁해요
사람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3-15 17:02:44
IP : 116.124.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andinsky
'12.3.15 5:06 PM (203.152.xxx.228)저는 그냥 보내요. 사실 별일 아니거든요.
차야 소모품이고 그깟 색 묻어난거야 ....나중에 다른 일 생기면 같이 손보면 되구요.
그런데 상대 차주의 반응이 싸가지가 없기 때문에 공업사 까지 가서 도색할꺼 같네요.
팔짱끼고 ㅋㅋㅋㅋ기대 하는데로 해주죠.2. 사람
'12.3.15 5:29 PM (116.124.xxx.81)상대방이 조심하면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을 텐데요. 전 애들한테도 차에서 내릴 때 주의줘서 애들도 조심히 하는데 그 아주머니 왜 그랬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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