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차 봤어요~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2-03-15 10:10:23

어제 딸이랑 보고 왔어요....

책 안보고, 일드 안보고 봤다면

괜찮았을텐데,,

원작이 너무 좋아서 좀 그랬어요.

 

김민희,, 정말 좋았구요

이선균은 너무 버럭만대서 좀 그렇더라구요.....

조성하씨는 늘 그렇듯 실망시키지 않구요

 

암튼 재미있었어요^^

IP : 222.105.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3.15 10:13 AM (202.76.xxx.5)

    이선균의 캐릭터는 원작만큼 확 줄이고 가도 좋았을 것 같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 2. ....
    '12.3.15 10:23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이선균은 버럭만 생각나요.
    파스타 셰프를 보는듯;;

    김민희의 연기 참 좋았어요.
    불안한 눈빛과 표정.....
    살인은 백번 생각해도 나빴지만 한 여자의 인생이.... 참 안쓰럽더라고요...

    근데 조성하......
    얼굴이 왜 그렇게 까매요??
    물론 분장이겠지만 혼자만 너무 시커매서 몰입이 안됐어요ㅋㅋ

    암튼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괜찮았습니다.
    스릴러 광팬이라 그런지 화차는 스릴러보단 그냥 담담하게 풀어나간 느낌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요.

  • 3. 바이올렛
    '12.3.15 3:08 PM (110.14.xxx.164)

    좀전에 보고왔는데...
    김민희연기 괜찮았고 내용은 .. 생각한 대로라서.. 그저그런 정도였어요
    뭔가 끝에 강한 한방? 뭐 이런게 없네요
    아무레도 책을 봐야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98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아파요.. 12 발톱이 2012/03/18 6,024
86297 82 일부 분들 정말 경망스럽고 기본적인 교양 없어 보일 때.... 14 ... 2012/03/18 3,561
86296 전국백수연합 회장이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비례대표신청했다네요. 2 대학생 2012/03/18 1,662
86295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가는데, 센스있는 선물은?? 21 ㅇㅇ 2012/03/18 13,219
86294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807
86293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951
86292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521
86291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569
86290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1,232
86289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1,369
86288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2,061
86287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438
86286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806
86285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733
86284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973
86283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1,027
86282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787
86281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516
86280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6,016
86279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1,291
86278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2,146
86277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9,416
86276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695
86275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7,065
86274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