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 제발...조언해주세요 ~

내일이fta발효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2-03-14 16:02:28
초4,초3 둘다 
동네 영어학원 잉@루 다녔어요 
큰아이는 좀 빠르고 
둘째는 좀 더딘데...
학교 끝나고 학원갔다가 나머지 방과후 피아노 등 1-2개하고서도  ...
시간날때마다 동네 친구들하고 놀고 했는데...
이젠 학년도 올라가고..
좀 불안해서...
대형학원을 3월부터 보냈어요 
진도는 잘 따라가는데...
망#놈의 숙제가 너무 많아요 ...ㅠㅠ
읽고 듣고 쓰고..
다 해야하는것들인데...
이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다른걸 할 새가 없어요 
동네학원 다닐때는 집에서 영어라고는 리틀팍스 보고 
영어 디브디보고 
영어 만화보고 
영어책 간간히 보는게 다였는데...
11시까지 해도 학교 수업 복습할시간이 없네요 
11시까지 숙제하고 피곤해 하는 아이를 보니..
무슨 영화를 보자고 ...
애를 잡나 싶은게...
한달 다녀보고 힘들면 그만두자 했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 그정도는 숙제 한다고 합니다...ㅠㅠ
정말..어떤게 옳은일인지 모르겠네요...ㅠㅠ

IP : 118.221.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4 4:28 PM (14.46.xxx.209)

    조언하기 힘드네요.학교수업을 복습해야하나요/초4면 수업시간에 듣고 시험기간에 한번 체크 해줘도 잘 칠 수 있는 애들이나 어학원 다녀야 해요..수학외에 학교수업 복습해야 한다면 영어학원까지는 무리입니다.

  • 2. 이런상황
    '12.3.14 4:49 PM (218.232.xxx.123)

    이런상황이 벌어지니까 미리 영유로 보내는거 같아요.ㅠㅠ
    진도 못따라가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애들 스트레스 받으면 역효과나요

  • 3.
    '12.3.14 5:59 PM (59.7.xxx.28)

    저는 중간중간 대형학원에서 레벨테스트보면서 부족한건 체크를하는데요
    대형어학원은 고학년이나 중학생되서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읽기와 듣기 위주로 하고있어요
    레벨이 학년에 비해서 너무 안나오는거 아니면 작은 학원보내면서 읽기를 좀 보충해나가는 것도 괜찮은것같아요
    대형어학원이 원어민샘도 있고 리딩라이팅 골고루 다할수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시간을 많이 뺏기고 아이들이 많아서 못따라가는 애들도 나오고
    숙제때문에 아이들도 좀 질리기도하구 단점도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03 펌)슬램덩크 느리게 성장하는 캐릭터 ㄴㄷㅎ 2024/06/08 54
1600802 토스 선물상자 열어봐요 토스 2024/06/08 109
1600801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쏟아진 우려 9 ㅇㅇ 2024/06/08 655
1600800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1 ........ 2024/06/08 327
1600799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62
1600798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10 애너렉시아 2024/06/08 733
1600797 히어로… 1 2024/06/08 367
1600796 주말드라마 풍년 1 올챙 2024/06/08 653
1600795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5 ㅜㅜ 2024/06/08 206
1600794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1 천공 2024/06/08 727
160079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2 음악 2024/06/08 331
1600792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024/06/08 180
1600791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024/06/08 292
1600790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2 ㄱㄴ 2024/06/08 637
1600789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2 ........ 2024/06/08 817
1600788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16 ........ 2024/06/08 1,044
1600787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5 .. 2024/06/08 949
1600786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23 2024/06/08 2,286
1600785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2 2024/06/08 891
1600784 변비에 키위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신호가 안와요ㅜ 10 나는왜 2024/06/08 651
1600783 오늘 멋진 분을 봤는데 6 2024/06/08 1,226
1600782 저녁 산책길에 남편한테 버럭했네요. 8 ㅇㅇ 2024/06/08 1,759
1600781 싫은 사람.. 8 대화 2024/06/08 967
1600780 푸바오가 생활하고있는 환경 ㅜㅜ 8 2024/06/08 1,084
1600779 기침이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요 3 .. 2024/06/0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