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돌보미 면접 보고 왔는데

작성일 : 2012-03-14 15:53:56
흐흐흐흐....
20대 아가씨들과 경쟁하지 않는 유일한 분야 같네요.

구청의 주차딱지 떼는곳이나 여권발급 업무 기간제 
도서관의 기간제 사서나 평생교육사..등

어딜가도 20대 대학 졸업한 아가씨들과 경쟁한다던데
ㅋㅋ
구청에서 하는 아이돌보미는 어린 아가씨들과 경쟁안해도 되네요 ㅠ.

제가 마흔중반인데, 제일 젊은 축에 들더군요.
저보다 젊어보이는 사람 한명 빼곤....다들 50대 넘어 보였어요.
5명 교육생 뽑는데
55명 서류 내고,,,그중 서류통과자가 32명....
내일 5명 발표 난다네요.......


아이 돌보미 로 수정 했습니다^^

IP : 1.251.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4 3:58 PM (120.142.xxx.87)

    아마도 미혼에 20대면.. 유아교육쪽으로 경력이 있다해도.. 엄마들이 좋아하진 않죠.
    경력이나 자격증있는 젊은 아가씨라면 차라리 유아교육기관쪽으로 알아볼테고.. ㅎㅎ
    원글님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당.

  • 2. 님이 글을 보면
    '12.3.14 4:21 PM (119.70.xxx.162)

    자꾸 아이돌로 보여요.
    아이 돌보미로 하심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49 스카우트 제의....연봉 일억. 23 와이프 2012/03/15 5,240
85348 광고 링크 올리는 사람은 ..알바에요???????? 1 ??? 2012/03/15 856
85347 A+ 과학나라 어떤지요? 2 11살 2012/03/15 1,108
85346 서울에 빌라 구입에 관해서요.. 궁금맘 2012/03/15 843
85345 친구의 동생 결혼식도 축의금하죠? 7 오늘 2012/03/15 3,921
85344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496
85343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716
85342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709
85341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830
85340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343
85339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337
85338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756
85337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709
85336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464
85335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178
85334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328
85333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938
85332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972
85331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622
85330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470
85329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2,061
85328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1,086
85327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1,040
85326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151
85325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