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원에서 실습하는 곳에 가서 파머를 했어요.
내가 미쳤지 거길 왜 가서ㅜㅜㅜ
완전 망했어요.
저 기름 질질 흐르는 머리결이 총채머리가 됐네요.
푸석푸석하구 손으로 빗어도 머리가 엉킬 정도예요.
하루에 한번 꼭 감아야 하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머리결이었어요.
너무 속이 상해서 집에 와서 막 소리 질렀어요.
해결책
1. 지금도 짧은 머리지만 좋은 미용실가서 숏커트를 한다.
2. 모자를 쓰고 다닌다.--->날씨도 따뜻해지고 어려운 자리 갈때는 어떻게 할지 ㅜㅜㅜㅜ
3. 그냥 참고 트리트먼트 정도를 한다.
어떤 방법이 젤 좋을까요?
오늘 내 머리실습한 남자 실습생 나의 머리를 실패로 삼고 같은 실수 절대 하지말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