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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나름결론

fffffffff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2-03-14 14:20:36

성공했다는애들엄마들은 글을 남겨도

망한애들 엄마는 글을 안남기죠.

영유뿐아니라..온갖교구니 책이니...좋다는글이 수두룩빽빽해도..

내아이한테 맞아야되는거랑 똑같은이치

잘하고 효과본 소수덕에 마케팅이 되는것이라고봐요..

그니까 각자 아이상태보고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가 정답임..

 

IP : 218.5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12.3.14 2:29 PM (121.167.xxx.65)

    그렇죠. 저는 게시판에 내가 해보니 아니면 우리아이가 해보니 이렇더라 그래서 진리다 이런글 제발 안봤으면 좋겠어요.

  • 2. 참.
    '12.3.14 2:42 PM (59.27.xxx.100)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요즘 아이들 한국말 이해력 딸리는 아이들 많아요.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시험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원인중 하나가 문제 이해력 부족입니다.

    모국어 바탕이 탄탄해야 영어도 일취월장입니다~~~

  • 3. ...
    '12.3.14 2:54 PM (203.226.xxx.115)

    엄마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소아정신과는 왜 성행하고, 문장형 수학 못 푸는 애들은 왜 증가할까요...
    책의 바다인지 한참 유행해서 자폐 아이들도 양산했었지요...

    영유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 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엄마들도 한번씩 더 생각해볼 계기가 될테니까요.

  • 4. 제생각
    '12.3.14 2:59 PM (122.32.xxx.149)

    윗글님의 글에대해…문장형문제 못푸는건 너무 어릴때부터 학습만화 보는것, 게임하는것도 문제죠. 영어탓만 하기엔…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학습만화 보던데 그러다보면 제대로 된 독해가 어려워요. 단문에 감각적인 문장,대화체만 접하다보니 조금만 긴 문장도 정리와 분석해서 이해를 못하죠. 넘 어린나이부터 아이폰과 닌텐도를 주는것도 문제구요. 부모의 관심과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요.

  • 5. ...
    '12.3.14 4:46 PM (14.46.xxx.209)

    영유 보내거나 일유 보내거나 각자 알아서 하면 될일 ...뭐 애들 다 똑같이 키울 필요 있나요.각자 환경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보내면 되죠..음악에 재능 있음 네살부터 피아노를 가르치거나 말거나 엄마 맘인거고 조수미엄마처럼 키워서 실패할 수도 있는거지만(방에가둬놓고 피아노 연습시켰다죠) 또 어쨋거나 조수미는 자기분야에 성공을 했으니 아무도 그 엄마에게 비난을 하지 않을 뿐이고.
    영어도 뭐 자기아이가 따라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판단해서 보내면 되는거고..
    주변에 보면 아이가 머리가 못 따라가서 영유 커리큘럼에 적응 못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그런엄마들은 쌍심지를 키고 영유타도 하자고 하죠..내아이 적응 못한곳에 다른애들 잘 다니는게 배아파 죽겠는..
    (제주변에 그런 엄마가 있어서요)
    요즘 엄마들 나름 다 똑똑한데 요모조모 잘 따져보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기관에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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