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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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의 사교육론
1. 제
'12.3.14 2:06 PM (121.167.xxx.65)주위에는 더 시키던데요 스카이출신들이..
근데 목적은 의대라는것.2. 이팝나무
'12.3.14 2:10 PM (115.140.xxx.135)제 주변엔 안시킨던데요.....독일 함부르크 대학까지 나온분도 결국 학원장밖에 못한다는 사실에..
결국 자식의 행복은 ,,,,세상이 획일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있지 않다는걸 깨닫는거죠,3. ddd
'12.3.14 2:11 PM (112.150.xxx.34)왜 손주은 기사를 자꾸 퍼오시는지(원글님 말고 여러번 다른 분들) 모르겠어요. 사교육 광풍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이자, 타고난 장사꾼이에요. 얼굴 보세요. 관상도 그렇잖아요.
한 밑천 벌어놓고 갑자기 사교육 비판하는 것으로 이미지 메이킹 중이에요. 저 사람은 이미 5대손손 먹고 살 돈 벌어놨거든요. 그래놓고 갑자기 사교육 쓸모없다,라고 하면 이미지 멋져 보이잖아요. 저것도 장삿속입니다. 수업시간에 욕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이년 저년...학생들한테.4. 이팝나무
'12.3.14 2:12 PM (115.140.xxx.135)흠,,,,이것도 결론은 케바케로 결론 날듯,,ㅋㅋ
5. ??
'12.3.14 2:17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이 얘기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죠.. 사교육시장은 길어야 10 년이라고 했어요. 본인은 이제 실버산업에 중점을 둔다고 했죠.
애들은 줄어들고 노령인구는 늘어날거라고 그 사람들이 할수 있는 교육이나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한거 같아요6. ````
'12.3.14 2:20 PM (210.205.xxx.124)제주변 의사 변호사 판사 들 엄청 시킵니다
7. 사교육
'12.3.14 2:22 PM (211.219.xxx.62)교육에 대한 자세가 지금 40~50대랑 30대랑도 많이 달라요. 지금 40~50대인 분들은 공부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에요. 30대에게는 좌절만이 있을 뿐이죠.
8. 음
'12.3.14 2:28 PM (211.200.xxx.120)공부 잘했던 판검사 의사들 자식 공부 올인해요. 물론 공부 해 봤자 별거 없다는거 알지만,
공부 못하면 겪는 불이익에 대해서 본인들이 너무 잘 알거든요.
자격증이 대물림 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래서 중국, 필리핀이나 다른데서 의사 자격증 따와서
병원 같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문이 빨라서 그런 병원은 다 망하기 쉽죠.
물론 아-주 부자이신 분들은 자식 공부 심하게 안시켜요. 물려줄 건물, 재산이 상당하니
자식들은 그거만 유지해도 먹고 살 걱정 없거든요. 그런 분들은 적당히 국내에서 지내다가
국외로 나가서 적당한 대학 나와 학력세탁(?)하고 아버지 사업체 운영하는 법을 배우죠.
손주은씨 말도 일리는 있죠. 창의성, 변화 감지력이 중요한 것은 사실 100년 전에도, 50년 전에도
지금도 맞는 말 아닌가요. 꼭 미래사회에서의 새로운 가치는 아니란 말씀.9. ㅗㅗㅗ
'12.3.14 2:55 PM (211.40.xxx.139)저는 서울대 나왔고, 남편과 저 모두 지금 연봉도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다른 집에 비해 사교육비 정말 안써요. 그건 소신이라기 보다는, '인풋 대비 아웃풋'으로 봤을때 지금의 사교육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대치동의 막나가는 선행 학원들, 제가 보내봐서 알아요. 애는 5학년인데 선행으로 수학 8,9 다 하죠?
그런데 막상 그 학년 올라가면 실력 안 오릅니다. 오히려 퇴보. 한학기 앞서 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선행이구요. 무엇보다 학원은 내가 해보고 부족하다 판단할때 이용하는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치동 학원은 부모의 공포심,경쟁심을 최대한 자극합니다. 똑똑한 엄마들도 학원 한번 갔다오면 거의 세뇌되서 오시던데..맘 단단히 잡수시고 학원 상담하세요 ^^10. ..
'12.3.14 2:58 PM (180.70.xxx.131)본인들이 잘 했기 때문에 아이를 믿는 경향이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열심히 사교육시키고...
딱 두부류인거 같아요.11. 신나랑랑
'13.6.10 12:45 PM (115.90.xxx.155)사교육..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