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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보내는건 자유인데

ㅎㅎㅎ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2-03-14 12:08:37

말도더디고 한국말도 잘못하는애를 보내지는 말았으면해요.

우리동네에도 그런애하나있는데

맨날 울상임..

IP : 218.5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이 안쓰러워요.
    '12.3.14 12:18 PM (115.140.xxx.84)

    우리말이 먼저 정립되어야
    다른나라말도 들어올텐데요.

  • 2. 1
    '12.3.14 12:19 PM (110.13.xxx.156)

    보내라 마라 남이 할얘기는 아닌것 같아요
    개인 선택이죠. 한국말 못해도 유치원에서 5시간 정도 있어서 나머지 19시간은
    한국어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 3. 그러게
    '12.3.14 12:22 PM (121.161.xxx.110)

    그런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도
    그집 엄마 자유지요...

  • 4. 1님
    '12.3.14 12:24 PM (115.126.xxx.140)

    19시간은 아니죠.
    아이들 10시간정도는 자잖아요.
    5시간 노출이면 9시간에서 밥먹고
    오가고 등등 빼고 나면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 5. 초록빛바다
    '12.3.14 1:00 PM (112.170.xxx.51)

    부모60분 엠씨분이 둘째아들 영유보내시는데, 어느날 바지에 쉬해왔더래요. 쉬마려우면 선생님께 이야기하지 왜 바지에 했니? 그랬더니, 거기는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한다면서 영어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당황하는 바람에 쉬했다고 해요. 그 애기 듣고 영유보낼생각을 단번에 접었어요 깜놀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차차 적응하면 된다지만 뇌세포가 자라나는 시키에 그 스트레스, 당황스러움이 각인되어 평생갈거같아요. 또 요즘 놀이학교 좋다고 하는데, 놀이학교 버스 기다리는데 4세아인데 안타겠다고 버티니 운전기사와 선생님이 무서운 얼굴로 윽박지르더라구요. 그곳은 진정 놀러가는 놀이학교가 아니더군요. 아무튼 평생 가장 행복해야 할 시기인 어린시절.. 그것도 취학전 시기에 아이를 이리저리 굴리고 부모 생각대로 프로젝트짜듯이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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