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보내는건 자유인데

ㅎㅎㅎ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3-14 12:08:37

말도더디고 한국말도 잘못하는애를 보내지는 말았으면해요.

우리동네에도 그런애하나있는데

맨날 울상임..

IP : 218.5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이 안쓰러워요.
    '12.3.14 12:18 PM (115.140.xxx.84)

    우리말이 먼저 정립되어야
    다른나라말도 들어올텐데요.

  • 2. 1
    '12.3.14 12:19 PM (110.13.xxx.156)

    보내라 마라 남이 할얘기는 아닌것 같아요
    개인 선택이죠. 한국말 못해도 유치원에서 5시간 정도 있어서 나머지 19시간은
    한국어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 3. 그러게
    '12.3.14 12:22 PM (121.161.xxx.110)

    그런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도
    그집 엄마 자유지요...

  • 4. 1님
    '12.3.14 12:24 PM (115.126.xxx.140)

    19시간은 아니죠.
    아이들 10시간정도는 자잖아요.
    5시간 노출이면 9시간에서 밥먹고
    오가고 등등 빼고 나면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 5. 초록빛바다
    '12.3.14 1:00 PM (112.170.xxx.51)

    부모60분 엠씨분이 둘째아들 영유보내시는데, 어느날 바지에 쉬해왔더래요. 쉬마려우면 선생님께 이야기하지 왜 바지에 했니? 그랬더니, 거기는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한다면서 영어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당황하는 바람에 쉬했다고 해요. 그 애기 듣고 영유보낼생각을 단번에 접었어요 깜놀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차차 적응하면 된다지만 뇌세포가 자라나는 시키에 그 스트레스, 당황스러움이 각인되어 평생갈거같아요. 또 요즘 놀이학교 좋다고 하는데, 놀이학교 버스 기다리는데 4세아인데 안타겠다고 버티니 운전기사와 선생님이 무서운 얼굴로 윽박지르더라구요. 그곳은 진정 놀러가는 놀이학교가 아니더군요. 아무튼 평생 가장 행복해야 할 시기인 어린시절.. 그것도 취학전 시기에 아이를 이리저리 굴리고 부모 생각대로 프로젝트짜듯이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822 고주파 온열치료 문의해요 ... 10:14:42 11
1739821 에어컨이 고장나서 며칠전 50만원 주고 수리 했는데 또 고장 세상에 10:11:54 162
1739820 아이한테 민생카드 받았는데 뭐사죠? 7 ㅇㅇ 10:08:37 193
1739819 점점 더 예민해지는건지... 1 점점 10:07:25 166
1739818 cgv 4 C 10:00:06 331
1739817 오늘 뚜레쥬르 네이버페이 반값~~ 1 ㅇㅇ 09:58:14 521
1739816 그릭 요거트 추천해 주세요 (쿠팡에서) 7 음뇸뇸 09:56:41 204
1739815 트럼프 깡패짓...미국 망해가서라던데 18 .. 09:55:47 617
1739814 국민연금 임의가입과 추납 하는게 좋겠죠?? 9 몽실맘 09:52:07 399
1739813 고부관계가 참 어려운 게요 23 관계 09:49:52 884
1739812 샌드위치용 야채 물기제거 11 ... 09:45:13 587
1739811 미국 주식에 손이 안나가는 이유 16 투투투 09:39:34 1,084
1739810 저희동네 소비쿠폰은 커피집이 2 행복하다 09:37:26 1,023
1739809 민생지원금 카드로 받으면 이렇게 되는것 맞아요? 17 ..... 09:35:41 1,088
1739808 연회비 100만원짜리 카드를 발급받았는데요 25 남편이 09:32:18 1,875
1739807 온라인수박 판매처 1 과일 09:29:50 237
1739806 “수거 대상 실미도서 사살” 노상원 메모…특검, 내란목적살인 예.. 10 내란수괴사형.. 09:29:19 1,203
1739805 내란청산에 성역은 없다! 박상혁 대변인은 단호하게 내란청산에 나.. 3 특검 지지합.. 09:26:08 338
1739804 송도 총격' 父 "월 300만원씩 받다가 끊겨 배신감&.. 12 ㅇㅇ 09:25:05 1,764
1739803 인터넷면세점 쇼핑했는데 많이 산 걸까요 3 ... 09:25:02 359
1739802 **ㄹ 티셔츠 왜 이렇게 불편할까요? 19 .. 09:24:57 1,204
1739801 고무줄 삭은 바지 수선해 왔어요. 5 ^^ 09:21:40 621
1739800 건진법사, 통일교 키맨에 "MBC 없애려 해… 공포정치.. 11 건진법사 09:18:38 1,099
1739799 윤 집무실 “비밀의 사우나실” 시안 5 사우나 좋네.. 09:15:50 1,268
1739798 수영도 살안빠지네요 14 ... 09:13:1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