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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똥 꿈..

푸져라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2-03-14 11:00:06

똥 꿈을 꾸었어요.

새댁이 갓난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고 있는데요 옆에 네다섯살된 여자아이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갓난 아기가 실례를 해서 엄마가 기저귀를 갈려고 화장실로갔는데..

그 새 여자 아이가 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귀엽기도 하고 돌봐주려고 아이에게 가서 아이를 안아올리는데..

그 새 애가 똥을 푸지게 싸서 지 발에 다 밟고 있고 안은 제 옷이고 손에도 다 묻혔어요.

어쩔줄 몰라하며 꿈을 깼는데..이 꿈은 어떤가요?

IP : 61.78.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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