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가서 축의금을 내면 고민이 없겠지만
지방의 머나~먼 곳에서 결혼식을 하시기에 갈 수도 없구요,
아이가 임원이라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축의금이라고 돈봉투 드리기도 그렇고...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을 내면 고민이 없겠지만
지방의 머나~먼 곳에서 결혼식을 하시기에 갈 수도 없구요,
아이가 임원이라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축의금이라고 돈봉투 드리기도 그렇고...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가벼운 결혼 선물 어떨까요?
ㄴ rhlanf님 ㅋㅋ 광고글 평소에 못마땅했는데 느닷없는 쭈꾸미 드립에 빵 터졌네요
저도 쭈꾸미 얘기에 ㅋㅋㅋㅋ
진짜 결혼 선물로 쭈꾸미 드리면 선생님 표정이 어떨지.ㅎㅎㅎ
아이편에 작은선물 드려도 되고요
중학생이며느얼마씩 걷어서 반아이들이 선물하기도 해요
댓글이 산으로갈려고 하네요..
먼곳이면 학교에서 단체로 움직이지 않을까요?(전세버스 같은거..)
저같으면 그냥 여행삼아 아이랑 다녀오겠습니다.
저희 학생때는 천원 이천원씩 반 애들끼리 모아서 선물했는데요.
엄마들도 꼭 해야하나요?
댓글 산으로 갈까봐 저도 책임을 느끼면서 추천하러 들어왔어요
여선생님 이신가요?
남자분이라면 어쩔 수 없고 여자선생님이면 슈퍼레시피 정기구독권 어떨까 싶네요
비용도 저렴하고 괜찮지 않을까요?
여선생님이시고
거리가 버스로 5시간 왕복 10시간이라서 동료 선생님들도 못 가세요.
작은 선물이라함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좋을까요?
그것이 고민이네요. 작은 선물....
쭈꾸미 추천은 사절합니다.
아이들은 돈 모아서 꽃다발 하기로 했구요,
사실 연이은 2년째 담임 선생님이십니다.
좋으신 분이라 부담스럽지않게 성의 표시 하고 싶네요.
선물 을 하시는데 좋을지, 아님 말건지. 그건 모르겠어요
하지만 님이 하는 선물을 아이를 통하지는 마세요
무슨 선물이건 아이를 통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