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엄마인데요. 선생님 상담 필수 인가요??

샤샤샥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2-03-14 10:47:29

어제 아이가 학부모 상담 기간이라고 종이를 가져왔더라구요..

상담할 시간 정해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다 하면 안되고 꼭 필요한 사람만 하는거라고  강조하셨나 봐요.^^;;

제가 선생님이라도 학부모 만나는거 좀 부담도 되고 할거 같아요..

젊은 선생님이라(20대 후반) 촌지는 받으실거 같지도 않고, 드리기도 조심스러워 아예 그쪽으론 생각을 접었어요... (괜찮겠죠..?)

우리딸 알아서 잘 할거 같아 선생님께 따로 부탁할 얘기도 없는데... 그냥 총회때 인사만 하고, 상담은 안해도 될까요...???

IP : 121.162.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4 10:53 AM (223.33.xxx.46)

    전 무조건 하는건줄 알았어요.선생님 정말 좋은분이셨고 둘째가 어려 애 업고가서 했어요~글고보니 2학년땐 안했네요.

  • 2. 시크릿
    '12.3.14 10:55 AM (180.65.xxx.170)

    상담해본적없는데요, 지금 4학년이고, 하고싶은분들 시간정해서 하라는 기간이에요, 하는사람 별로 많지않아요
    애가 문제있음 담임한테 연락옵니다. 어머니 상담좀 하시죠..그런일없길바라며.

  • 3. 샤샤샥
    '12.3.14 10:58 AM (121.162.xxx.54)

    어머니 상담좀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일 없었음 좋겠네요.. 별말 아닌데 너무 잼있네요..ㅋㅋ

  • 4. 애엄마
    '12.3.14 10:59 AM (110.14.xxx.142)

    저도 작년 초1때 고민하다가 2학기초에 상담 신청하고 했는데요..안해도 될거 같아요..특별하게 상담거리가 있지않은한 그냥 인사만 하고 오게되더라는..ㅎㅎ

  • 5.
    '12.3.14 11:02 AM (182.213.xxx.164)

    별일 없으면 안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 6. 상담
    '12.3.14 11:04 AM (121.143.xxx.126)

    1학년은 대부분 많이들 하세요. 왜냐면 입학후 처음이니까 다들 잘 모르고 해서 하시더라구요.
    2학년때는 오히려 선생님이 바쁘셔서 그냥 전화상담이나 패스 하는걸 더 좋아라 하시구요.
    처음 입학한 1학년이니 인사차 상담한번 받으시라 권하고 싶네요.

    젊은 선생님이니 부담없이 그냥 음료수 사서 가시면 될거 같아요

  • 7. 특별히
    '12.3.14 11:09 AM (122.40.xxx.41)

    아이에게 문제가 없다면 안하셔도 되어요.
    얼마나 됐다고 상담을 하나요.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충분히 알아야 상담다운 상담이 되는거죠

  • 8. 초5 중2맘
    '12.3.14 11:10 AM (124.56.xxx.140)

    한번도 안해봤어요. 내아이 내가 제일 잘아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89 화장실, 베란다에 슬금슬금 쥐며느리 2012/03/29 875
87688 이유식 시작하려는데 전용 칼, 도마, 냄비 꼭 있어야할까요?? 12 6개월 2012/03/29 4,555
87687 눈이 시리고 컴퓨터도 오래 못보겠어요. 5 .. 2012/03/29 1,505
87686 KBS새노조 "사찰문건 2,619건 단독입수".. 2 샬랄라 2012/03/29 518
87685 정년 1년 남은 서울대 교수를 교과부가 징계한다고..... 4 사랑이여 2012/03/29 854
87684 요즘 KBS보도 완전 조중동이네요!! 2 호빗 2012/03/29 564
87683 서장훈 떡밥글을 자제하셨음 합니다..안철수 선거지원 덮기용 같아.. 11 밝은태양 2012/03/29 1,947
87682 눈물을 참을수.. 4 슬픈딸 2012/03/29 1,181
87681 간식 잘 드세요? 5 궁금 2012/03/29 843
87680 스텐후라이팬이 완전 새까맣게 탔어요 6 못살아 2012/03/29 2,383
87679 5학년남아예요.반성문 쓰고 4 갈등맘 2012/03/29 811
87678 서장훈은 나이도 있고해서 빨리 2세를 보고 가정에도 충실하기 28 ... 2012/03/29 15,809
87677 파마약이 동네랑 시내미용실이랑 차이있나요? 1 파란경성 2012/03/29 2,866
87676 욕실에 욕조빼고 유리로 샤워부스 나누는거요... 8 ... 2012/03/29 2,776
87675 남편하고 냉전중이라 퇴근후 일찍 들어가기 싫을때 5 이럴때 2012/03/29 1,433
87674 건 들깻잎은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1 나물 2012/03/29 686
87673 인재근, 갑자기 급부상하네요. 8 참맛 2012/03/29 1,526
87672 예전에 쥬*스란 필리핀여자,,.. 별달별 2012/03/29 769
87671 코 블랙헤드 없애는 간단한 방법~~ 27 반지 2012/03/29 34,078
87670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고 아기옷 직접 만들어요. 1 수선화 2012/03/29 2,438
87669 오늘 남편을 점심에 만났는데 꼭 애인만난 느낌~ 10 두근두근 2012/03/29 3,594
87668 투표율이 관건!! 70% 넘으면 세상이 바뀌는 이유 11 투표 2012/03/29 1,115
87667 안철수교수 인재근여사에게 전화로.. .. 2012/03/29 931
87666 우리 좋았던 미용실 이야기 좀 해봐요~ 3 맑은 2012/03/29 1,770
87665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고 아기옷 직접 만들어요. 수선화 2012/03/29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