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모발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푸석푸석..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2-03-14 10:33:00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 파마 한번에 만신창이가 되는 그런 모발의 소유자입니다.

회사에 육아까지 하다보니.. 사실은 귀차니즘에 샴푸, 린스도 간신히 합니다.

혹시 모발을 윤기나게 할 수 있는 노하우 가지고 계시면 좀 알려주셔여..

저같은 분들에게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ㅠㅠ

IP : 59.31.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어빨
    '12.3.14 10:50 AM (112.170.xxx.2)

    제가 한때 머릿결 짱일때 쓰던 관리법
    매일 빗질 100번 (두피부터 머리끝까지 부드럽게)
    하루는 미지근한 맹물로감고 다음날은 샴푸로
    린스는 두피에 절대닿지않게... 일주일에한번 헤어팩
    샴 린 팩 어떤거든 헹굼 엄청열심히
    여름엔 선풍기로말리고. 겨울엔 미지근한 바람나오는 드라이기로해도될듯... 전 선풍기로 햇지만요;;
    (그땐 헤어모델기사나오면 그대로 따라하다보니)

  • 2. ...
    '12.3.14 11:33 AM (112.151.xxx.57)

    샴푸나 린스의 계면활성제가 머릿결을 가늘게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전 린스는 사용안해요. 샴푸도 거품을 충분히 내서 사용하고 헹굼을 아주 오래해요. 최대한 샴푸성분이 남지않도록 헹군후에 수건으로 꼭꼭 눌러 물기 닦고 실크테라피로 마무리 합니다. 린스가 그리 좋은게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 3. 머리 감을 때
    '12.3.14 3:11 PM (115.142.xxx.226)

    린스는 안 쓰고 대신에 헤어로션 발라요~

  • 4. 헤나
    '12.3.14 3:19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펌 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얇아서 한달도 안되어 잘 풀리더라구요. 아이허브에서 유기농 샴푸 쓰면서 조금 나아지는거
    같았는데요. 작년부터. 석달에. 한번씩. 헤나염색을 했더니 머릿결도 찰랑찰랑해지고 굵기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번에 펌하고 나니가 옆에. 있던.나이드신분이 제 머릿결. 보고.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처음이었어요
    어제도 헤나염색집에서. 제가 했는데. 머리도 풍성하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87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291
87586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913
87585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861
87584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872
87583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2,850
87582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194
87581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733
87580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425
87579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673
87578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695
87577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149
87576 인터넷옷사이트 40중반 2012/03/29 485
87575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 12 별달별 2012/03/29 2,445
87574 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5 어이없죠 2012/03/29 5,091
87573 더킹 투하츠 제목 말인데요. 6 궁금... 2012/03/29 2,308
87572 아토피에 효과적인 크림 추천 1 .. 2012/03/29 2,211
87571 김장훈·서경덕, NYT에 위안부 전면광고 게재 세우실 2012/03/29 509
87570 국모님의 만찬 16 미쳤어 2012/03/29 2,653
87569 시드니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한 울 남표니 5 마루 2012/03/29 740
87568 속상한 직장맘... 5 120 2012/03/29 1,263
87567 제가 이런 남편을 보고 한심하고 실망되는게 이해가세요? 12 2012/03/29 3,051
87566 스탠드 3M 파인룩스, 필립스 아이케어 중 콕 찝어주시와요~ 2 LED 스탠.. 2012/03/29 2,564
87565 현미쌀 안불리고 해도 될까요? 8 미역냉채 2012/03/29 13,632
87564 ..바람피다 웃긴남편...을 읽고서 3 바람 2012/03/29 2,156
87563 배많이나온 남푠 어째... 3 222 2012/03/29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