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라텍스를 요대신 깔고자도될까요?

아들둘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2-03-14 10:03:33

아기랑 다같이 뒹굴뒹굴자느라고 2년을 요깔고 잤어요.

그런데..역시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잘때 허리나 어깨가 뻐근하네요.

라텍스는 한번도 안써봤는데요...

두꺼운거 말고 얇은거는 요대신 써도 괜찮을까요?

두개정도 붙여서 깔고 자고..간단히 접어두고 가능한건지... 접히지는 않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아이좀더크면 침대로 다시 옴겨가야지 생각했는데..

둘째가 생겼거든요.

이 요 생활 몇년 더할것같은데..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쁘게 깔끔하게 지내고싶어서요.^^

라텍스문외한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IP : 220.76.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3.14 10:07 AM (125.130.xxx.97)

    저희 애들 침대 밑에 라텍스 위에서 자구 있지요.. 라텍스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괜찮은곳 많으니.. 함 여기둘러보세요.http://alwayexpress.com/sr2/?q=%EB%9D%BC%ED%85%8D%EC%8A%A4

  • 2. ...
    '12.3.14 10:13 AM (1.247.xxx.195)

    저희집도 요 대신에 라텍스 깔고 자는데 너무 좋아요
    침대 메트리스용 말고 요로 사용할수 있는 매트리스 있구요
    매트리스는 접히지 않아서 불편하긴 한데
    삼단요 처럼 접히는것도 있긴 하더군요

    두개 부여쓰지 말고 퀸사이즈 사서 쓰는게 나을것 같네요

  • 3. ..
    '12.3.14 10:13 AM (122.36.xxx.62)

    저희집 아들둘 방에 라텍스를 요대용으로 깔았는데, 배기지않고 좋아요. 요커버 따로 맞추어 씌웠구요. 그런데 접기는. 좀.. 요처럼 착착 접히지는 않고, 반정도 접혀요.

  • 4. ...
    '12.3.14 10:13 AM (1.247.xxx.195)

    부여--->> 붙여

  • 5. 5센티
    '12.3.14 10:16 AM (175.124.xxx.78)

    아이낳고 바닥생활할려고 퀸사이즈 라텍스 5센티짜리 두개사서 붙여놓고 요처럼 쓰고있어요.
    전 좋아요. 허리도 엄청 편하구요.
    기본커버도 두깨가 좀 있어서 5센티라도 별로 얇지않구요 접을수는 있는데 무거워서 청소할때외엔 그냥 펴놓고 살아요.

  • 6. 이젠엄마
    '12.3.14 11:07 AM (121.50.xxx.24)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어디서 사야좋을까요?

  • 7. ..
    '12.3.14 1:58 PM (122.36.xxx.62)

    저희건 토퍼? 라고 매트리스위에 까는 용도로 나온 것으로 알고있고 부모님이 동남아관광중에 사오신거라^^;; 코스코에서도 봤고, 국내에도 파는곳 많을거에요 침대 두개 놓기엔 좀 좁은방인데 싱글 두장까니 딱 좋아요 요위에서 외출복으로 뒹구는게 별로긴하지만 둘이 몸싸움 수시로해도 다칠까 걱정도 덜 되구요

  • 8. 강추!
    '12.3.15 12:36 PM (210.216.xxx.200)

    침대 버리고 라텍스 패드(5센티,, 커버포함 7센티 좀 안되요) 쓴지 어언6년...
    허리가 안 좋아서 라텍스로 바꿧는데 저에겐 신세계였씁니다...
    퀸사이즈 사서 썼는데 아이들이랑 같이라면 킹싸이즈로 사세요..천연라텍스로 30만원 정도 할꺼에요..
    반 척 접어놓으면 되고요... 커버 벗기고 끼우기 힘들어서 전 위에 면이불 얇은거 하나 깔고 씁니다..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45 친구의 동생 결혼식도 축의금하죠? 7 오늘 2012/03/15 3,923
85344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497
85343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716
85342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709
85341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830
85340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343
85339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337
85338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756
85337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710
85336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465
85335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178
85334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328
85333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938
85332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972
85331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622
85330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470
85329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2,061
85328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1,087
85327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1,040
85326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152
85325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160
85324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311
85323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960
85322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680
85321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