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텍스를 요대신 깔고자도될까요?

아들둘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2-03-14 10:03:33

아기랑 다같이 뒹굴뒹굴자느라고 2년을 요깔고 잤어요.

그런데..역시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잘때 허리나 어깨가 뻐근하네요.

라텍스는 한번도 안써봤는데요...

두꺼운거 말고 얇은거는 요대신 써도 괜찮을까요?

두개정도 붙여서 깔고 자고..간단히 접어두고 가능한건지... 접히지는 않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아이좀더크면 침대로 다시 옴겨가야지 생각했는데..

둘째가 생겼거든요.

이 요 생활 몇년 더할것같은데..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쁘게 깔끔하게 지내고싶어서요.^^

라텍스문외한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IP : 220.76.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3.14 10:07 AM (125.130.xxx.97)

    저희 애들 침대 밑에 라텍스 위에서 자구 있지요.. 라텍스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괜찮은곳 많으니.. 함 여기둘러보세요.http://alwayexpress.com/sr2/?q=%EB%9D%BC%ED%85%8D%EC%8A%A4

  • 2. ...
    '12.3.14 10:13 AM (1.247.xxx.195)

    저희집도 요 대신에 라텍스 깔고 자는데 너무 좋아요
    침대 메트리스용 말고 요로 사용할수 있는 매트리스 있구요
    매트리스는 접히지 않아서 불편하긴 한데
    삼단요 처럼 접히는것도 있긴 하더군요

    두개 부여쓰지 말고 퀸사이즈 사서 쓰는게 나을것 같네요

  • 3. ..
    '12.3.14 10:13 AM (122.36.xxx.62)

    저희집 아들둘 방에 라텍스를 요대용으로 깔았는데, 배기지않고 좋아요. 요커버 따로 맞추어 씌웠구요. 그런데 접기는. 좀.. 요처럼 착착 접히지는 않고, 반정도 접혀요.

  • 4. ...
    '12.3.14 10:13 AM (1.247.xxx.195)

    부여--->> 붙여

  • 5. 5센티
    '12.3.14 10:16 AM (175.124.xxx.78)

    아이낳고 바닥생활할려고 퀸사이즈 라텍스 5센티짜리 두개사서 붙여놓고 요처럼 쓰고있어요.
    전 좋아요. 허리도 엄청 편하구요.
    기본커버도 두깨가 좀 있어서 5센티라도 별로 얇지않구요 접을수는 있는데 무거워서 청소할때외엔 그냥 펴놓고 살아요.

  • 6. 이젠엄마
    '12.3.14 11:07 AM (121.50.xxx.24)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어디서 사야좋을까요?

  • 7. ..
    '12.3.14 1:58 PM (122.36.xxx.62)

    저희건 토퍼? 라고 매트리스위에 까는 용도로 나온 것으로 알고있고 부모님이 동남아관광중에 사오신거라^^;; 코스코에서도 봤고, 국내에도 파는곳 많을거에요 침대 두개 놓기엔 좀 좁은방인데 싱글 두장까니 딱 좋아요 요위에서 외출복으로 뒹구는게 별로긴하지만 둘이 몸싸움 수시로해도 다칠까 걱정도 덜 되구요

  • 8. 강추!
    '12.3.15 12:36 PM (210.216.xxx.200)

    침대 버리고 라텍스 패드(5센티,, 커버포함 7센티 좀 안되요) 쓴지 어언6년...
    허리가 안 좋아서 라텍스로 바꿧는데 저에겐 신세계였씁니다...
    퀸사이즈 사서 썼는데 아이들이랑 같이라면 킹싸이즈로 사세요..천연라텍스로 30만원 정도 할꺼에요..
    반 척 접어놓으면 되고요... 커버 벗기고 끼우기 힘들어서 전 위에 면이불 얇은거 하나 깔고 씁니다..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9 탄산수 이거 많이 마셔도 되나요? 2 2012/03/25 2,501
85818 나폴리탄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3 꿀꺽 2012/03/25 958
85817 님들의 모성본능 자극했던 배우 있으세요 ? 32 .. 2012/03/25 4,032
85816 출산후 붓기에 대해 궁금한점 2 @.@ 2012/03/25 848
85815 30대 중반, 보톡스 맞기 13 ... 2012/03/25 5,345
85814 참 아이러니 하게 1 무무 2012/03/25 525
85813 오징어 젓갈 어떻게 무쳐야 맛있어요? 6 LA이모 2012/03/25 1,142
85812 불행하다고 하시는 친정엄마 11 힘든 마음 2012/03/25 3,616
85811 저처럼 전혀 다른 도시에 가서 살고 싶단 생각 하시는 분 계세요.. 10 ㅎㅎ 2012/03/25 2,056
85810 부산분들 그거 아세요? 13 추억만이 2012/03/25 4,452
85809 먹으면 위가 부어요.. 8 lana03.. 2012/03/25 4,205
85808 심야토론 이혜훈 9 ㅋㅋ 2012/03/25 1,889
85807 "나 투표한 여자야", `하이힐부대` 투표독.. 5 투표독려 2012/03/25 1,007
85806 세바퀴 요즘 너무 옛날 연예인만 부르네요 4 ... 2012/03/25 1,619
85805 유치원생이 엄마손을 잡고 등원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51 수박나무 2012/03/25 11,865
85804 초 4 선생님과 전화 상담 했는데 제가 잘못했을까요? 5 교육관 2012/03/25 2,063
85803 도를 아세요에 걸려서 따라가봤어요 ㅋㅋ 32 2012/03/25 15,976
85802 부부가 닮으면 정말 잘 사나요? ㅋㅋ 8 궁금 2012/03/25 4,158
85801 조모상에 대한 휴가 질문 아시는 분들 꼭~ 4 급질 2012/03/25 18,274
85800 성격강한 내아들 1 어색주부 2012/03/25 805
85799 연예 기획사들 19 그래도 좋아.. 2012/03/25 3,920
85798 아픈 사람 놓고 할 소리는 아니지만 ㅡㅡ;; 23 손님 2012/03/25 10,103
85797 여러분들은 장점, 잘하시는게 뭐가 있나요? 21 음.. 2012/03/25 2,756
85796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계세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5 3,162
85795 죽고 싶다고 글 올린거가지고 왠신고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30 sooge 2012/03/24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