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글 올릴 주제는 아직 안되고..ㅠ.ㅠ
(2002년에 가입한 사람인데 아직까지 주제가 안된다면..ㅠ.ㅠ 흑흑..)
하여간에 오늘 아침에 함 해봤어요
양배추를 가늘게가늘게 잘라서 애들먹기좋게 잘게잘게 자르고
웍을 뜨겁게 달구고
양배추 씻고 물기빼고 양배추 볶다가 생긴 물들은 막 버리면서 볶았어요 센불에
그리고 전 소고기 같이 볶았거든요
한살림 맛간장 한큰술 넣고 같이 볶고
끝에 허브솔트인지 뭔지 소금소금 넣어주니
비린맛은 없는
어느 분 말씀대로 그럴듯한 일품요리로 탄생했어요
낼은 양배추 같이 놓고 할까봐요
애들 밥에 덮어서 아침에 후딱먹기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아이디어 주신 여러 분들..^^첨에 시초가 94포차님?? 님을 비롯한 여러님들 늘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