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오늘 조회수 : 13,385
작성일 : 2012-03-14 02:15:53
오늘도 여러차례 느꼈지만
좋은 학벌
긴 가방끈
좋은 직업이라고
딱히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해당분야의 전문적 지식이야 월등하겠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이른바 '있어보이는'
느낌을 줄수는 있어도
그저 그뿐이란 생각입니다
그런게 지성과 인성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말을섞어도 언쟁을 벌여도..
제 지인들만 봐도 그렇더군요

위에 언급한것들이 지성과 인성과 일치한다면
이 나라 꼴이 요모양일수가 없다는
확연한 사실만 봐도 알수 있어요
IP : 211.246.xxx.10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3.14 2:23 AM (175.193.xxx.148)

    물론 가방끈 길고 학벌 좋으신분들 중에도
    존경받을만한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학벌이나 가방끈이 인성/지성과 비례관계를 성립하지는 않는듯해요.

  • 2. ...........
    '12.3.14 2:31 AM (119.71.xxx.179)

    사회에서 받는대우? 하나는 다르죠. 그거만 포기하면 얼마든 행복하게? 살수있을듯..

  • 3. 정치인이 다는 아니죠
    '12.3.14 2:34 AM (112.153.xxx.36)

    또는 철저히 세속적인 출세지향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부류들 말고는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많이 알고 묵묵히 그 지식을 최대한 성실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축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무시할 사람들은 아니죠 무시해서도 안되고요.

  • 4. sooge
    '12.3.14 2:35 AM (222.109.xxx.182)

    그게 대단한 전문적인 지식인마냥 포장하는것도 역겹죠..사실 공부도 안하고 돈만벌려 왔다갔다하는것 가지고.

  • 5. .............
    '12.3.14 2:38 AM (119.71.xxx.179)

    덕이 없으면, 배움이 있든 없든 볼 필요가없죠 ㅎㅎㅎ.

  • 6. ㄴㄴ
    '12.3.14 2:39 AM (211.246.xxx.100)

    네 맞아요 사회적 대우는 틀리죠
    비교적 생각하는게 틀리고 지식수준이 틀리니
    지성인이 많을확률은 높지만
    단지 그뿐이란 사견입니다
    82만 봐도
    학벌좋고 전문직 종사자는
    지성과 인성이 뛰어나거나 혹은
    똑똑한것과 연계시키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써 봤어요

    학벌,직업등과 인성,지성,똑똑함과는
    불일치 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 7. 흠..
    '12.3.14 2:39 AM (125.182.xxx.131)

    무엇을 추구하면 자기가 제일 행복하냐의 문제겠죠.
    세속적인 기준이 맞춰져야 행복하면 그것에 맞추는게 제일 행복할테고
    이런 저런 남의 기준 다 필요없고 다만 나 홀로 독야청청이 좋으면
    그대로 살면 되고..
    언제나 자기 중심 없이 어정쩡한게 제일 고되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몇 가지 가치에만 다 몰려들어 줄을 서니 문제인거구요.

  • 8. 내가 헛걸 봤나
    '12.3.14 2:46 AM (112.153.xxx.36)

    분명히 원글에 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이렇게 써있는걸로 봤는데 수정하셨나요?
    저 위 제 댓글 제목이 이상해지네요,ㅋ

  • 9. 손님2
    '12.3.14 2:49 AM (175.113.xxx.163)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배움이 짧은 사람보다는 배움이 긴사람이 조금더 생각이 깊고 어떤 상황에서 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런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평균 이야기입니다.

    정치인들이야..학벌이나 지성을 떠나서..기본 성향 자체가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르죠. 정치인 이야기는 학벌과 지성 및 인격의 문제를 논할때 그리 적절한 예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ㅎ

  • 10. 저도
    '12.3.14 2:53 AM (140.247.xxx.127)

    전 나경원 보면서, 또 2008년 경제위기 때 키코 팔던 외국 유명대학 MBA 출신 외국계 파생금융회사 다니던 사람들 보면서 느꼈어요.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밖에 모르면 저렇게 사회에 폐악을 끼칠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물론 일반화하면 안되죠. 너무 똑똑해서 이 사회에 폐를 끼치는 사람도 있지만, 더 나은 세상 되라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11. ..............
    '12.3.14 2:54 AM (119.71.xxx.179)

    그러게요. 정치는 범죄와 본질이 같죠..ㅎㅎ

  • 12. ㅁㅁ
    '12.3.14 2:57 AM (211.246.xxx.100)

    ㅋㅋ 님 댓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그 말씀도 참 맞는 말씀이네요 ㅋㅋㅋ

    교육님
    이상적으로 대학은 말 그대로 배움에
    그 의의가 있지 않습니까?
    사회적 인식과 현실이 그것을 요구하기에
    어쩔수 없이 왜곡되어 버린듯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배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지성과는 일치하지 않기에 배움이 많고 사회적인식이 뛰어나다 하여
    그것을 추구함에 그치지 않고 숭상하기까지
    할 필요는 없고
    배움이 적다 하여 그 사람을 낮게 평가 할
    근거도 없으며
    또한 외적인 것으로 사람을 평가
    할 수가 없단 말을 적고 싶었네요

    지성의 형성에 필요한 지식이
    학교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똑똑함을 판별하는 근거도 학벌을 근거로 하지는 않구요

    예전에 누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좋은 대학나온 애들은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기 보다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정확한 표현이라구요

  • 13. jk
    '12.3.14 2:58 AM (115.138.xxx.67)

    그니깐 미모가 중요한...... ㅋ



    근데 뭐 욕할 자격도없는게 정치인들은 분명히 선택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도 줬는데
    더불어서 누구는 아예 거짓말했고 사기꾼이라는거 자신이 스스로 말한 동영상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 동영상도 뉴스에 나와서 전국민이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기꾼을 스스로 뽑은 사람들이 넘치기 때문에...

    어짜피 그런 무식한 국민들의 잘못일뿐...

    박정희나 전두환이야 선택권이 없었으니까 어쩔수없다고 항변하겠지만
    선택권을 줬는데도 그걸 쓰레기통에 쳐박는 병신들은 어쩌겠어효????????????????????????

  • 14. jk
    '12.3.14 3:05 AM (115.138.xxx.67)

    82에서 학벌 좋다고 인성 훌륭하다 그렇게 여기는 글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82에서 학벌 좋다고 인성 훌륭하다 그렇게 여기는 글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82에서 학벌 좋다고 인성 훌륭하다 그렇게 여기는 글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82에서 학벌 좋다고 인성 훌륭하다 그렇게 여기는 글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82에서 학벌 좋다고 인성 훌륭하다 그렇게 여기는 글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나 이런 대놓고 거짓말 하는 글은 첨봄... 뻔뻔스럽기도 하시지....
    여기 아줌마들이 얼마나 대놓고 편견이 쩌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죽하면 박찬호 마누라나온 방송 하나 보고는 무릎팍 도사가 되어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하는걸 봤음...
    그거 보고 정말 편견 쩐다고 느꼈다능...
    이건 뭐 하나를 보면 백을 알고 천을 아는 분들이 여긴 널렸는데...

    그런글을 한번도 본적 없다구요??????????????

  • 15. ㅁㅁ
    '12.3.14 3:05 AM (211.246.xxx.100)

    다른 분들 댓글도 세세히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교육님 피해의식이라.. 그런거 없네요
    저도 나름 가방끈 길어서요

  • 16. 편견은?
    '12.3.14 3:11 AM (112.153.xxx.36)

    jk도 울고갈 소릴 자기입으로 하고 있네.
    아 웃겨ㅋㅋㅋ
    학벌좋다고 인성 훌륭하단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나도 그런 글 별로 못봤음
    jk처럼 24시간 여기에 상주할 형편이 못되서 모든 글들을 다 못봐서 그런가?ㅋㅋㅋ

  • 17.
    '12.3.14 3:14 AM (211.246.xxx.100)

    Jk님이 지적하신거
    24시간 내에 올라온 글에서도 수십번 봤어요
    물론 저도 다보지 않고 이슈글만 골라서 봤구요
    이 글 게시된 페이지에도 몇개 있던군요

    그냥 멍 하게 있다가 오늘은 이 이야기를 써 볼까?하며 쓴게 아니라
    그런 글 보다가 적어봤습니다

    또 대놓고 인성이나 지성이란 단어를 언급한건
    저도 못 봤습니다
    그런의미를 내포한 글을 보았던 것이구요

    물론 하나의 의견일뿐이구요
    다른 분들께 강요하는것도 아닙니다

  • 18. 그러니까요
    '12.3.14 3:22 AM (112.153.xxx.36)

    편견쩌는 jk가 편견을 논하다니 정말 넌센스죠.
    그냥 원글처럼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럼 일부 공감이라도 가고 인간미라도 있을건데 ㅎㅎㅎ

  • 19. sooge
    '12.3.14 3:34 AM (222.109.xxx.182)

    정치인들이나 몇몇 전문직들이 재수없는 행동은 많이하는건 동감하지 않습니다..대다수가 다 자기 잘난맛에 멋들여가지고 대다수가 재수없는 행동합니다.

  • 20. 그러니까요
    '12.3.14 3:34 AM (112.153.xxx.36)

    정치인이나 몇몇 전문직도 그래요.
    튈려고 악쓰는 넘 또는 나대는 넘들이 다가 아니죠.
    아닌 사람들이 더 많아요 튀지 않으면 존재감도 없으니 뭐 대중의 인식면에서요 어차피 그들은 제자리에 늘 있겠지만.
    이 세상을 지탱하는 모든 사람들을-배움과 상관없이 성실하고 지혜로은 사람 다- 학벌로 논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죠. 그러나 많이 배운 사람들이 이 세상을 지탱하는 주축이 된다는게 사실이라고요.
    학벌낮고 열심히 일하지만 대우 못받는것도 사실이지만 안타까운거지 성실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을 인성이 나쁘다고 대체 누가 그래요?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원글이 이미 언급한 같은 부류인거죠. 비록 지금은 그걸 갖지 못했다고해도 심정적으로요.
    그러니 이명박을 가진 것도 없으면서 뽑는 불상사도 발생한거지만. 그들을 비난해야지 이런식으로 무작정 매도하는건 아니죠? 예로부터 선구자는 배운 사람이었다고요.

  • 21. 원글이
    '12.3.14 3:34 AM (211.246.xxx.98)

    길게 적어주신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암튼 글의 목적이자 요지는
    보다 좋은세상 됬으면 좋겠다..입니다^^

    새벽이 깊었네요
    모두 좋은 새벽되세요

  • 22. 우리가
    '12.3.14 6:54 AM (203.226.xxx.5)

    초등학교때배운 바른생활과목 내용을 실천하지않아서그래요ᆢ실천이 문제죠ᆢ미모되는Jk님은 몰해도예외ㅋ

  • 23. ..
    '12.3.14 8:18 AM (14.55.xxx.168)

    생태마을 황창연 신부님 강의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나라 부모들이 땅 팔고 논 팔아서 대학 가르친 이유는 나처럼 고생하지 말고 배워서 잘먹고 잘살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맞지요? 부모가 못배워서 고생하니 너는 고생하지 마라...
    그 자식이 공부해서 대학가고 출세합니다.그러면 부모 바람대로 저만 배터지게 잘먹고 잘살고 지 새끼들 배불릴 궁리만 한다고...
    실패를 모르고 살아온데다, 이기심 만땅이고,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이땅에서 자란
    그런 놈들이 국회에 포진하니 괴물만 양산해 내는 것이라고요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예의나 배려없이 머리통만 키워서 출세할 야욕인거죠

  • 24. 저 그래도
    '12.3.14 10:00 AM (211.108.xxx.248)

    대체적으로 볼때... 공부할때 공부 안하고 불량학생이었던 애들
    열등감도 있고 미성숙하고 안좋던데...
    학벌좋은애들이 인간성이 좋은게 아닌건 당연하구요..

  • 25. 그래도
    '12.3.14 11:47 AM (121.167.xxx.65)

    어쨌든 인간세상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사회적 대접. 경제적 여유 빈부격차 모두 인간의 욕망이죠.
    이상적인 공산주의가 안되는 이유가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갖고 있는지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뭐 물론 일부 이상적인 이론과 윤리를 유지하는 분들에 의해 얼마간의 균형과 정화가 이루어지기는 하나..
    인간은 욕망을 버리지 못합니다.

  • 26. 공부를 즐거움으로 하면 지성인이 되는 거고
    '12.3.14 2:00 PM (119.18.xxx.141)

    어쩔 수 없이 부모의 강압에 의해 하는 공부는
    지식인 밖에 될 수 없는 거고 (이런 유형도 피해자이긴 하죠)
    이 둘의 차이는 유연성
    지식인의 정답은 오로지 객관식
    지성인에게는 정답이라는 개념이 없고
    너와 나는 다르다는 걸 수용 포용할 줄 알죠
    아 생각의 범주를 틀어 막지 않는 지성인의 교양이란
    그야말로 숨통 트이는 거죠 ,,

  • 27. 원글이
    '12.3.14 3:05 PM (211.246.xxx.123)

    걱! 이 글이 대문에 ...^^;;
    다 맞는 말씀이고 덕분에 잘 읽어봤습니다

    다시태어나면 님
    음..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각도에서 생각하다가 썼어요
    물론 제대로 뭐 쓰지는 못 했지만요
    공부가 필요없다가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측면에서 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의무 교육과정은 입시에만 치중되어 있고
    대학이후의 교육과정은 학력 혹은 다른것에
    치중되어 있는 편인듯합니다
    즉 원론적이거나 내적인 것보다는
    현실적인것과 외적인것에 치중되어
    있는것이 현실인데
    그 현실적으로는 개개인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까지 끼치는 이런 외적요소들이
    사람을 판별하는 기준이 될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네요

  • 28. 통섭
    '12.3.14 4:33 PM (210.124.xxx.176)

    얼마전에 ebs에서 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이분이 강조하신게 통섭입니다.
    통섭은 자기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야들도 이해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현대는 방대한 지식이 넘쳐나는 사회이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처럼 한사람이 다방면에 모두 정통한 전문가나 만물박사는 될수가 없게 되버렸어요.

    그래서 현대는 자기분야는 좁고 깊게 공부하되, 다른 분야는 얇고 넓게 공부함으로서 상대 학문을 이해하고 자기가 전공한 학문의 깊이와 발전을 도모할수 있다는 최재천교수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동의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인문학과의 소통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구요.

    서구권의 과학자들이 쓴 교양과학도서를 읽다보면 이 사람들은 자기분야의 연구뿐만 아니라 타 분야의 과학 그리고 과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참 많이 읽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걸 느꼈고 어떤경우에는 자기분야가 아닌데도 그 분야의 전문가 못지않는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해요.
    소설, 역사, 신화, 미술, 부처님이나 공자님의 말씀등 동양의 훌륭한 고전, 하다못해 메이저리그의 야구경기 까지도요.
    물론 자신들의 연구주제나 그 책의 중심적인 내용과는 직접 관계는 없지만 어쩌면 타 분야에서 영감을 얻을수도 있고,
    대중과학책을 쓰는데 있어서 독자를 이해시키는데 효과적이면서 내용이 경직되지 않아서 그나마 재미나게 술술 읽혔던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꼭 인성이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돈"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갈등중에는 타분야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거나 관심이 아예 없어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되요.

  • 29. ^^
    '12.3.14 5:06 PM (211.246.xxx.123)

    ..님과 ...님의 말씀같은 인식득이 사회전반에
    만연하고 있기에 통섭님 말씀 중
    인문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라기보단 명백한 사실이군요^^;
    통섭님이 말씀하신 교수님이 누군지는
    모르나 참 공감갑니다

  • 30. ...
    '12.3.14 11:37 PM (59.13.xxx.68)

    지성과 인성이 동시에 훌륭한 분을 봤습니다.
    정말 계시더군요..저희 시아버님..

    반대로 지성과 인성이 확연히 다른 사람을 또 봤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똑똑한 사람이 똘아이짓을 하니,평범한 사람의 그것과는 또 확연히 다르더군요.
    정말 무섭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76 직장인들 방송대수업.시험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7 삐짐이 2012/03/22 1,313
84675 무엇이 민주주의고 무엇이 진보인지... 울 아들 말 1 ㅇㅇ 2012/03/22 479
84674 서울시, 비정규직 1천여명 5월부터 정규직 전환 3 세우실 2012/03/22 1,084
84673 하와이 가족 자유여행 팁 있을 까여? 4 77 2012/03/22 1,688
84672 이 알바어떨까요? 2 2012/03/22 760
84671 전기렌지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9 ........ 2012/03/22 10,476
84670 새누리 공천위 '청와대 공천 개입' 폭로 MBC 외면 3 yjsdm 2012/03/22 479
84669 코스트코 찜닭 드셔보셨나요? 6 코스트코 2012/03/22 2,617
84668 혹시 봉봉부티크 잘 아시는 분? 1 봉봉 2012/03/22 1,376
84667 초3 사회 숙제 좀 가르쳐 주세요.. 4 .. 2012/03/22 1,343
84666 (펌) 이번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기관이.. 5 그냥 2012/03/22 894
84665 택배기사님께 초코파이한개라도.... 1 택배 2012/03/22 1,743
84664 [단독] 라면담합, 삼양식품 자진신고 과징금 '0원' 18 아마도그런거.. 2012/03/22 1,761
84663 편입 준비 4 신입생엄마(.. 2012/03/22 1,322
84662 동요- 1은 랄랄라 하나이구요~ 이노래 제목이 뭐에요? 2 긍정이조아 2012/03/22 702
84661 헬스 끝나고 샤워안하고 집에 오면 많이 불편한가요? 5 .... 2012/03/22 2,778
84660 그럼.. 사랑타령은 하지만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로맨스 2012/03/22 650
84659 으실으실 오한기는 왜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3 혹시 2012/03/22 1,664
84658 아내의 자격 보는데요 3 김희애 2012/03/22 2,326
84657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 어떤가요? 4 힘들어 2012/03/22 7,542
84656 이런 여자애의 심리가 뭘까요? 7 궁금 2012/03/22 1,566
84655 요즘 코스트코엔 어떤 화분? 2 화분 2012/03/22 2,529
84654 전세금미리받고 짐은 몇일있다뺀다는데 그게 맞나요? 11 전세금 2012/03/22 2,300
84653 청담동 고급미용실은 커트비용 얼마인가요? 9 .. 2012/03/22 25,621
84652 어제 '3000원으로 원조맛집...' 5900/무료배송 3 전아녀요 2012/03/22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