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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빛과그림자는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2-03-13 23:40:39

종잡을 수가 없네요.

작가가 느슨하게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달리니..참...

그나저나 오늘 강기태는 너무 생각이 없는듯..이판사판이라서 그런가..

조태수가 불쌍했다는...

IP : 116.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를 보는 듯한
    '12.3.13 11:46 PM (119.18.xxx.141)

    강기태는 아직 고생을 덜한 걸까요
    친구한데 아직도 연민의 정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고
    강기태 인생이 어떻게 구제될 지도 정말 막연하고
    주인공이 어지간히 힘들어야지
    답답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막 그래요
    그래도 안재욱은 참말로 잘생겼더라는 ㅡ,,

  • 2. 저는
    '12.3.13 11:50 PM (120.142.xxx.87)

    첨엔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당하기만 하니까.. 어느순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궁금해서 틀어놓기는 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맨날 당하니 힘 빠져서리..

  • 3. 시크릿매직
    '12.3.14 12:07 AM (112.154.xxx.39)

    최완규작가의 드라마는 끝을 봐야 압니다....

    마지막에 갈등을 종료시키는 스타일이죠......


    제가 봐서는 이분은 유난스럽게 중간중간에 큰일을 넣어서 극의 긴장감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근데...

    끝은 좋아요^^;;

  • 4. 강기태
    '12.3.14 12:11 AM (211.194.xxx.149)

    어제 오늘 강기태가 넘 불쌍해요 김부장이 구해 줄것 같은데요 ㅎㅎㅎ

  • 5.
    '12.3.14 12:34 AM (116.32.xxx.211)

    요즘 넘 짜증나요
    욕하면서 보는중 ㅠㅠ
    이야기 질질 끌고.. 회상장면만 자꾸나오고..

  • 6. 좋아
    '12.3.14 12:40 AM (123.214.xxx.86)

    난 너무 흥미진진하던데요? 내용도 빡세고, 강 기태 나오면 잠시도 한 눈 팔 수 없더군요.

  • 7. 미워라
    '12.3.14 12:49 AM (222.238.xxx.247)

    예고편도 안해주고.........

  • 8. ..
    '12.3.14 12:53 AM (123.214.xxx.86)

    예고편은 월욜만해요.

  • 9.
    '12.3.14 2:39 AM (182.211.xxx.33)

    원흉들한테 삽질하는 두여자때문에 돌겠더군요.
    옛날에 정혜, 궁정동 오지말라던 수혁이 말 죽어라 안듣더니 문제만들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긴 한데 여자캐릭이 다 하자가 있게 만들어 놨어요. 하긴 이휘향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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