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유 안다니고 토익880점 맞아봤어요.
1. ㅎ
'12.3.13 11:44 PM (211.202.xxx.71)근데 토익 880이 어디서 자랑할 점수는 아니네요. 영유 안다니고 만점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2. 윗님
'12.3.13 11:46 PM (124.49.xxx.157)댓글이 넘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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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맞는 말씀이에요 ㅋㅋㅋㅋㅋ3. 하하하
'12.3.13 11:59 PM (183.104.xxx.177)하재영님 말씀 백번 공감해요...
근데 사람들중에는 자신들 믿고 싶은것만 믿고 싶은분들 이 많고
또는 비싼 영어유치원에 보낸걸로 아이유아교육은 충분히 해서 고로 나는 할만큼 했다고
자위하고 싶으신 분들도 더러 있으신거 같더군요.
(사실 아이와 같이 책읽고 여기저기 같이 다녀보고 이런저런 놀이를 같이해주는게
더 어렵거든요...)4. 동감
'12.3.14 12:12 AM (118.33.xxx.77)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 새댁인데요....
영어유치원 보내서 정말 영어를 하는애들이 있나요?
읽고 쓰고 회화 조금 하는거 말고 정말 미국에서 태어난 원어민 애기처럼...
그게 아니라면 절대 영어유치원 보낼 생각이 없어요.
머리만 좋다면 초등학교때 시작해도 기초적인건 몇개월안에 마스터합니다.
그리고 글쓴님 말대로 사회에서는 영어보다 대학간판의 힘이 더 크구요.5. ..
'12.3.14 12:31 AM (175.192.xxx.51)정말 네네 soso, 73년 샹들도 과연 영유가 있었을까요?
너무도 가까이에 영유뿐 아니라 학원조차 안다닌 아이가 만점이 있었던 지라
이런 글 그냥 웃고 마네요6. 민트커피
'12.3.14 1:24 AM (211.178.xxx.130)동감님 // 아이가 5살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한국어 하죠?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적어도 8시간은 계속 한국어를 들어도, 5살 되면 언어수준이 딱 그 정도에요.
그런데 그런 애들을 하루 1시간씩 1년 가르친다 해도 노는날 없이 해도 365시간인데 며칠 되지도 않아요.
그럼 이게 5년이 되려면? 끔찍하죠.
기본적으로 아이가 '한국어 능력'이 꽤 발달한 6살이 지나서 영어를 가르치거나 말거나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거죠.
애 엄마들이 착각하는 게,
예를 들어 우리 말을 하루 1시간씩만 가르치면 5살 되었을 때 5살의 언어를 할까요?
미국에서 사는 애들을 생각하는데, 개들 한국어 못해서 그냥 1개국어일 뿐이에요.
제가 과장일 때 회사에서 영어시험 함 봐보라고 해서
정말 준비 하나도 안 하고 갔는데
대충 독해 보니까 계약서니 아파트 빌리는 내용 등등으로
내용 파악을 다 하고 보니까 독해 진짜 쉽더라구요.
영어 놓은 지 10년만에 공부도 안 하고 봐도 700은 나오던데요.7. ^^
'12.3.14 8:30 AM (119.70.xxx.9)이과인 남동생도880넘던데,,
요즘 토익은,만점자가 워낙많아서,,8. dd
'12.3.14 9:39 AM (210.105.xxx.253)저도 또래지만 900점은 넘어야 좀 쳐줬었는데요? 자신의 토익점수에 관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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