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방과후 수업 시키신분들 어떠셨나요?

방과후 학교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2-03-13 13:09:48

중학교방과후 수업을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수학 영어 과학 국어 사회 골라서 수업을 받을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그런데 어떤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 받아보시고 효과를 보신분 있으신가요?

물론 아이가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혹시 못따라가도 너무 진도 위주로 나가진 않겠죠?

 외부에서 오시는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수업을 하시는 분들이 가르치시더라구요 그래서 학원보다 더 나을 것도 같아서 한번시켜보려 하거든요

 수업받아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211.217.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효과는
    '12.3.13 1:15 PM (115.137.xxx.213)

    없었어요... 1학년 때 수학을 했는데요... ebs에서 출판된 기본문제집 한권 사라고 해서 문제풀이만 했던걸로 기억이... 그냥 ebs 인강을 듣는 편이 훨씬 나았을것 같다 싶었어요...

  • 2. 효과없음
    '12.3.13 1:16 PM (220.72.xxx.65)

    효과없어서 애들 잘 안해요

    고딩2학년인데도 방과후는 별로라 안하는 애들 많음

  • 3. 부자패밀리
    '12.3.13 1:20 PM (1.177.xxx.54)

    방과후를 보내서 효과본적이 별로 없어요. 제 기대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그게 몇명만 앉아서 하는 수업이 아니잖아요.
    수강한 아이들이 꽤 될텐데 가장 스탠다드하게 끌고갈수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성적이 하위권인 아이들은 방과후 안가는게 낫습니다.
    가르치는 애중에 하위권학생 부모님이 못하면 많이하게 하면 는다 이런생각을 가진분이 계셔서.
    방과후 수학도 하고 학원도 오고 집에서도 하고 이런식으로 했거든요.
    방과후 수업이 저랑 하는것보다 빨라서 가끔 물어보면 수업시간보다 더 아는게 없는 상황연출이라.
    하위권은 머리수 채우는것밖에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15 “닥치고 보수 뭉쳐!” 여권 분열할까 안달난 조선일보 1 그랜드슬램 2012/03/13 1,325
84414 가볍게 읽을수있는책 추천해주세요. 9 감자 2012/03/13 2,272
84413 동남아 쪽 풀빌라,식사포함, 키즈클럽, 골프코스 있는 곳은 어디.. 4 ^^ 2012/03/13 2,609
84412 백화점 상품권주는 행사 언제하나요? 1 백화점 2012/03/13 1,303
84411 우리 이모 드러 누웠다... 별달별 2012/03/13 1,801
84410 중학교 학부모총회는 3 궁금 2012/03/13 3,042
84409 같은 반 아이가 바보라고 놀린다고 하는데 .. 1 신입초등맘 2012/03/13 1,570
84408 막가는 철수형 바람돌돌이 2012/03/13 1,404
84407 돼지껍데기팩 해보셨나요?? 10 해보셨어요?.. 2012/03/13 12,706
84406 인테리어업자가 마무리작업을 자꾸 미룹니다. 3 어쩌지 2012/03/13 1,852
84405 중2아들 정말 힘들어요 12 준세맘 2012/03/13 5,531
84404 백화점에서 하는 이사업체 어떤가요? 희망 2012/03/13 1,213
84403 월세세입자인데 재계약을 하려고 하니 집주인이 부가가치세 내라고 .. 7 세입자 2012/03/13 3,877
84402 서씨 부부 교회에 다니고 싶다.. 3 별달별 2012/03/13 3,089
84401 월70만원씩 적금넣으려고하는데요 3 맥더쿠 2012/03/13 3,169
84400 노래 못하는 가수...연기 못하는 연기자.. 4 별달별 2012/03/13 2,356
84399 오전에 60만원 벌은거..... 2 별달별 2012/03/13 2,797
84398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숯베개를 샀는데 남편이 넘 만족해요. 1 후후 2012/03/13 1,954
84397 드라마가 인기 없으니간.... 별달별 2012/03/13 1,461
84396 오늘 복희누나보다가,, 7 오늘아침 2012/03/13 2,769
84395 튀기지 않고 조금 찐 후 오븐에 웨지감자 하면 어떨까요? 4 감자순이 2012/03/13 1,923
84394 여자면서도 바느질이 안되는 분 계실까요? 19 동글이내복 2012/03/13 2,262
84393 저도 나이들면서 후각이 민감해진 사람인데요. 26 냄새얘기가 .. 2012/03/13 5,007
84392 그냥... 하소연. 2 봄이네 2012/03/13 1,190
84391 초등1학년 아들 친구 만들어주려다가 제가 먼저 나가떨어지겠네요 4 저질체력 2012/03/13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