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길 때마다 비명을 지르고 울어요.
지금은 신생아 머리 감기듯이 세면대에서 왼쪽 손목으로 아기 머리를 감싸쥐고 오른손으로 샴푸질 하고 헹궈내거든요.
손+손목으로 아기 머리를 지탱하니 아기가 아픈가봐요.
저도 손목에 과부하가 걸리고요...
샴푸캡은 절대 안쓰려고 하고.
그냥 샤워기로 감겼더니 난리난리...
어떻게들 감기세요?
지금이라도 샴푸의자 살까요?
머리 감길 때마다 비명을 지르고 울어요.
지금은 신생아 머리 감기듯이 세면대에서 왼쪽 손목으로 아기 머리를 감싸쥐고 오른손으로 샴푸질 하고 헹궈내거든요.
손+손목으로 아기 머리를 지탱하니 아기가 아픈가봐요.
저도 손목에 과부하가 걸리고요...
샴푸캡은 절대 안쓰려고 하고.
그냥 샤워기로 감겼더니 난리난리...
어떻게들 감기세요?
지금이라도 샴푸의자 살까요?
샴푸의자 사서 잘 써먹었어요 미용실처럼 누워서 감기는거요 한번검색해보세요
21개월 아기, 아기때부터 샴푸캡사용해서 씻겼더니 이젠 목욕하자고 하면 자기가 먼저 써요
샴프의자를 쓰시든지요
아님 아이 몸은 욕실 바깥에 두고 머리는 욕실안에, 욕실 문지방에 목이 위치하게 하고 눕혀
엄마는 욕실 안에서 애 머리를 감겨보세요.
샴푸의자요..
그냥 앉은상태로 하늘쳐다보라고 하면서 머리감기는데요 고개를 뒤로 딱 재끼니깐 하늘보는
자세로 머리 쉽게 감기거든요
하늘 쳐다보라 하는데, 거부를 하네요... ㅠ.ㅠ 샤워기 물살이 몸에 닿는 것도 싫어하고요.
샴푸의자 구입해볼까 하는데 좋은 제품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 그냥 옷다벗기고 샤워기로 그냥 시켜요..존슨즈거쓰면 눈은안따가워하던데요.울긴하는데..습관되면 재밌어하더라구요..
전 그냥 바가지로 정수리부터 물 주욱 부어요.
돌 전부터 이렇게 했더니지금 두돌인데
이젠 입 꼭 다물고 어푸거리지도 않아요.ㅎ
도망은 좀 다니지만 머리 뒤로! 하면 하늘 봅니다.
주변에 세돌 된 아이 있는데 아직도 엄마가 안고 감긴대요.
애가 다 싫어해서 어쩔수 없다고...
사서 누이고 감기세요. 28개월이면 무게가 만만치 않을텐데요.
좀 더 커서는 욕조에 두손 올리고 거기에 이마 대고 머리 수그리면 위에서 물 부어서 감겼어요. 눈 꼭 감으라고 말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