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은 소복을 입고 얼굴이 검으스름해져서 나온 작은 엄마

해몽 좀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2-03-13 03:16:47
현재 작은 엄마께서 작은 아빠에게 이혼하자고 하시고는,
5년동안 생긴 애인과 함께 집을 나가신 상태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왔는데, 이게 작은 엄마께서 많이 일구신 거라서
현금도 몇 억 갖고 가셨어요.
작은 아빠는 기다린다고 하시는데, 작은 엄마는 안 오신다고 하시고요.
작은 엄마 연배는 40대 후반이세요.

제 엄마 꿈에, 작은 엄마가 나오셨는데,
엄마랑 아빠랑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누가 차를 세우더래요.
검은 소복을 입은 작은 엄마셨는데, 작은 엄마 얼굴이 많이 검으시더래요.

"형님 어디 가세요?"라고 물어서 딱 보니까 작은 엄마시더래요.
아빠가 "##엄마 이상하네, 그냥 가자."해서 꿈을 깨셨대요.

작은 엄마께 연락을 드렸더니, 잘 계신다고는 해요.

이거 무슨 의미일까요?
전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워서....

IP : 140.247.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3.13 4:16 AM (58.226.xxx.218)

    꿈이 잘맞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별거 아닐꺼에요.
    전 꿈이 안맞아 그런지.
    이상하고 무서운꿈도 자주 꾸는데 한번도 맞아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뭐지 뭐지 하는데ㅗ 일어난 일들이 없더라구요

  • 2. 검은소복
    '12.3.13 7:46 AM (211.234.xxx.210)

    소복이란 말 자체가 흰옷이란 뜻이예요.검은 소복은 검은 흰옷이란 말이니 아마 작은엄마가 우리말 한마디 확실히 가르쳐 주시려고 나타나셨나봅니다^^;;

  • 3. 고뢔~~
    '12.3.13 8:07 AM (175.112.xxx.103)

    윗님 ㅎ...소복이 흰옷 이예요?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원글님 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잊고있으면 또 그냥 아무 생각안나더라구요..

  • 4. ....
    '12.3.13 8:35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꿈을 꾼적있는데.. 얼굴이 흙빛이 되어서 제 꿈에 보였었거든요..
    얼마후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 5. 안좋은 말이겠지만
    '12.3.13 8:45 AM (115.140.xxx.84)

    어른들꿈은 예지력있어요
    망설이다 댓글 답니다

  • 6. ㅇㅇㅇ
    '12.3.13 8:51 AM (115.143.xxx.59)

    그러게요..누가 돌아가시는 꿈같아요..

  • 7.
    '12.3.13 9:53 AM (112.148.xxx.78)

    의미있는 꿈 맞습니다.
    굉장히 안좋은 꿈이에요.

  • 8. 위에 검은 소복님
    '12.3.13 2:38 PM (121.161.xxx.40) - 삭제된댓글

    님같은 분 때문에 82를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04 냉장고 설정온도 몇 도로 해놓으시나요? 8 ㅍㅍ 2012/03/13 19,863
84503 자동차 보험 운전자 부부한정이요. 19 궁금 2012/03/13 2,860
84502 아기 과자 (뻥튀기 같은거) 사주는거 안 좋나요? 6 키악 2012/03/13 2,199
84501 이정희 의원이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1 이정희 2012/03/13 1,076
84500 겔라*트 크림 쳐덕쳐덕 바르세요 12 .. 2012/03/13 2,359
84499 정부, 서민층에 기름값 깎아준다 세우실 2012/03/13 758
84498 안마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렌탈은 모두 37개월 장기할부라네요ㅠ.. ** 2012/03/13 876
84497 이어서) 삼#라면 먹으면 정말 속이 편해지나요? 6 라면시리즈 2012/03/13 1,704
84496 그렇게 당하고도 댓글 달고 싶으세요? 3 아 진짜 2012/03/13 1,062
84495 1분전에 올라온 목사아들 돼지 소식 15 돼지소식 2012/03/13 2,964
84494 미사가 없는날이라는데 독서를 해달라는데요... 2 천주교신자분.. 2012/03/13 1,371
84493 이런 장난치면 안되겠죠? 4 그냥좋아 2012/03/13 1,318
84492 제가 이상한 건가요?? 26 알수없는맘 2012/03/13 9,328
84491 30~40대 의류 공동구매 싸이트도 있을까요? ** 2012/03/13 969
84490 한껏 꾸민사람이 눈 내리깔고 잘난척하면 ... 7 독감걸려헛소.. 2012/03/13 2,724
84489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768
84488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865
84487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1,291
84486 파워 xxx라는 손으로 만져붙히는 접착제... 혹시 아세요 ? 2 .... 2012/03/13 1,671
84485 아들 초등 일학년 반대표 해야할까요? 8 엄마 2012/03/13 2,896
84484 새누리 재벌개혁 공천은 ‘공수표’ 세우실 2012/03/13 694
84483 멍게를 오래 보관해 놓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멍게철 2012/03/13 16,186
84482 [원전]"원전 절대 안전은 없다...경제성보다 안전&q.. 참맛 2012/03/13 745
84481 영웅본색 삘의 간지나는 아자씨들 사진 2장 5 영웅 2012/03/13 2,148
84480 이 시대의 논리 8 ... 2012/03/1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