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초딩 엄마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2-03-12 19:15:40

초2 남자아이 엄마예요.

아직 컴퓨터를 배운적이 없네요..

아...1학년때 주1회 맛뵈기로 학교에서 컴퓨터실에서 수업 했네요..

근데 그정도 수업으로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다루고 그런걸 기대할순 없잖아요..

아직도 한글 자판도 안익혀서 독수리 타법으로 더듬더듬 치다보니 아이가 힘들어하고...(워드로 숙제해가는 학원이 있어서요,,,아주 적은양 이구요..) 하기싫어해서 대신 제가 해줄때도 있거든요...시간이 넘 오래걸리니까 아이가 더더 하기 싫어하네요..

언제부터 컴퓨터 수업을 해야할까요?

학교에 방과후 컴퓨터 교실이 있긴한테..그거 하면 비용도 저렴해서 좋으련만...영어학원하고 시간이 겹쳐서 수업을 못듣고 있네요..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방과후 컴퓨터수업은 시간이 안맞아 더 못할듯하네요 ㅠㅠ

그래서 개인방문 수업으로 시작할려고 하는데 언제가 젤 적당한 시기일까요?

그리고 현재 초2~3아이들 한글/영어 타자  잘 치나요?  

집에서 타자 연습 어느정도 연습시키나요??

IP : 110.10.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3.12 7:28 PM (1.251.xxx.44)

    초2면 오전에 정규수업시간전에 못하겠네요?
    저희 애 같은 경우 지금 6학년인데 학교 정규수업시간에 방과후 수업 듣지 않았는데요
    정보시간에 pt 와 엑셀은 배워서 빨리는 못해도 해내더라구요
    자격증떄문이 아니라면 어차피 자격증 딸려면 한글자판연습 많이 해야하니 한글타자연습 집에서 틈틈히
    하면 되구요 구지 워드숙제정도때문에 학원 다닐 필요 있나 싶어요
    고학년 올라가면 오전 정규수업시간전에 컴수업있고 (7:50시작) 방학특강이용하면 될꺼예요
    컴수업을 개인방문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자판빨리 익히고 연습해서 자격증따는 건데 방과후수업으로 하는게 맞아요

  • 2.
    '12.3.12 7:41 PM (115.140.xxx.84)

    아까
    도 댓글단사람인데요
    제두아들 대2 고1 초딩때
    학교방과후만으로
    워드? 컴관리사? 땄어요
    오래돼 기억은안나구요
    방과후만으로도 수업충분해요

    여러개말고 두세개정도만 따라하세요
    접수비도비싸고 쯩은 그닥 필요없는데
    아들한테는 쉿!

    쯩따려는 목적이있어서인지 열심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89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589
87188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08
87187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389
87186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03
87185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879
87184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26
87183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75
87182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38
87181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44
87180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31
87179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06
87178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2,991
87177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26
87176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1
87175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298
87174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2
87173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1
87172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65
87171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61
87170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16
87169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46
87168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67
87167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83
87166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4
87165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