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린터기도 돈내고 버려야 하나요?

...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2-03-12 15:39:01

레이저 프린터기가 있는대요.    컴터랑  가전은  내놓아도 된다고 들었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물었더니,  돈8천원 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사올때도, 생각해보니,  장농 버린다니까,  먼저 가져갈 사람도 있을텐데,  돈 다냈고,

또,  싱크대 고치는데,  싱크대 가격도 하나도 못깍었었는데,  되려 바가지 쓴거

근데, 싱크대 업자가,  전에 싱크대를 뚝 떼더니,  그거 경비실 앞에 두더니,  저보고,  버리는값 계산 하라고해서

3만5천원을 줬던 기억이 있어요. 

왜 나는 그러고 사는지 갑자기 참 순진했다,  씽크대도 엄청 사재이고, 좋지도 않아서, 지금도 덜렁거리는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40대 아짐이 ...참  ..  근데 또 신랑은 더 순진해서,  제가 깎으려면 도망가고 없다는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못 하고,

아뭏튼   프린터기는 어찌 버리죠?

IP : 121.148.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 3:44 PM (121.151.xxx.146)

    저는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에 들어가는것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립니다
    저희 프린터기는 작아서 100리터안에 들어갈것같은데 원글님네것이
    크면 스티커붙여야하죠
    스티커비용이 그리 비싸지않거든요
    동네마트에가면 스티커팝니다
    그것사서 이름꼭써서 붙여서 내놓으세요

    씽크대아저씨 너무 웃기네요
    그건 자기가 알아서 처리해야지 참내

  • 2. 대전아줌마
    '12.3.12 3:45 PM (168.154.xxx.176)

    전 지방이지만..저희 동네는 2천원 적혀있던데..요즘 무슨 특별뭐시기..ㅋ 그런걸루 해서 소형가전은 분리수거시 무상 수거하긴 하데요. 구청에 알아보심이..

    http://www.yuseong.daejeon.kr/waste/sub01.html 링크가 깨지는데..주소 참고하셔서 함 보시구요.

  • 3.
    '12.3.12 3:46 PM (61.97.xxx.33)

    동사무소 가서 가격확인해보세요.
    아님 중고가전 사거나 수고하는 업자들이 트럭몰고 자주돌아다녀요
    거기에 전화해보시고 처리하세요.
    저도 몆년전 냉장고 경비실에 돈주고 처리했는데
    냉장고 내놓은거 보더니 재활용업자가 3만원준다고 팔라고 해서 쏙쓰린 기억이.
    그냥 팔아버릴껄
    어차피 경비실에서 돈만 꿀꺽하고 자기들이 쓰더만.

  • 4.
    '12.3.12 3:51 PM (175.116.xxx.47)

    김치냉장고 고물상에 갔다 팔았어요.
    만오천원 주던데...

    가전 제품은 고물상에서 다 받아주는것 같아요.
    가구는 안받아주지만....

  • 5. ..
    '12.3.12 4:00 PM (115.41.xxx.10)

    요즘은 소형가전은 그냥 가져가요. 우리 아파트는 따로 넣어두는 곳도 있어요. 고물상 가져가면 돈 받아요.

  • 6. 소형가전은
    '12.3.12 5:02 PM (152.99.xxx.168)

    무슨 광물 재활용인가 뭔가 해서 그냥 가져가던데요. 경비실에 알아보세요

  • 7. //
    '12.3.12 6:24 PM (175.113.xxx.205)

    중고프린터 사는 카페 있어요
    기억이 안나는데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보세요
    착불로 받고 1만원 계좌로 보내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8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46
87167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67
87166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83
87165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4
87164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677
87163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53
87162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33
87161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785
87160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45
87159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12
87158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77
87157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00
87156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64
87155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67
87154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14
87153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39
87152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따뜻해 2012/03/28 4,827
87151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28 1,291
87150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2012/03/28 1,945
87149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문득 2012/03/28 6,538
87148 영어 문법 질문!! 2 한숨~ 2012/03/28 818
87147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별나라 2012/03/28 2,673
87146 여자들을 밖으로 내모는 사회 60 생각 생각 2012/03/28 7,888
87145 은마아파트에 전 맛있게 하는 집 추천좀... 2012/03/28 568
87144 침묵 깬 안철수 “대선출마는 선택이 아닌 주어지는 것” 6 세우실 2012/03/28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