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3-12 03:54:05

10살 딸아이 우유를 먹이는데 입이 짧아서 우유에 조금이라도 비린내가 나면 못 먹겠다고 해요
파스퇴르 내곁에 목장 우유 먹이는데 180ml에 1500원 정도 하거든요
이 우유는 그래도 맛있다고 하루에 세개쯤 마시는데 그럼 한달 우유값만 해도 부담되더라구요
혼자 먹는게 아니라 밑에 동생도 먹고 하니까.....
그래서 우유 바꿀려고하는데 어디 우유가 깔끔하고 비린 맛이 덜하나요? 상하목장도 괜찮다고 들었지만 이것도 하나에 1300원쯤 하던데요ㅜㅜ 가격 부담 심하지 않은걸로요
좀 알려주세요~
IP : 112.145.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4:11 AM (211.234.xxx.125)

    일동 후기스 청정목장 백화점에서 사면 작은거 두개 붙여줘요.

    파스퇴르 저온살균 프레쉬도 가격대비 ....

    굳이 우유를 먹을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저는요.

  • 2. ..
    '12.3.12 4:18 AM (121.136.xxx.28)

    저도 비린내나서 못먹겠다면 굳이 먹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비싸게 돈주고 안비린 프리미엄 우유를 사다 맥일바에야
    걍 인터넷으로 국산콩 4키로씩 넉넉히 주문해서 일주일에 한번 왕창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
    그때그때 믹서로 휘릭~해서 주심이..
    어쩔수 없으시다면 저도 파스퇴르 저온살균우유 추천

  • 3. ...
    '12.3.12 4:29 AM (112.145.xxx.148)

    콩같은건 아예 쳐다도 안보네요 ㅜ.ㅜ
    평소에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는데 먹는게 너무 부실해서 걱정이었거든요 밥도 안먹고 야채 곡물도 싫어하고 먹는건 과일 조금..
    우유라도 먹이면 아무래도 낫겠지 했는데 맛 들이고나니까 잘 먹더라구요 다른 우유는 아직도 못 먹지만
    그래서 여쭤본거였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4.
    '12.3.12 8:52 AM (182.215.xxx.79)

    파스퇴르는 먹는다는 걸 보니 저온살균우유는 마실 것 같은데
    저온살균우유가 일반적인 우유보다 좀 비싸요.
    저온살균도 65도 30분 살균이 있고 72도-75도 15초 살균이 있어요.
    전 65도 30분 살균이 더 맛있는 듯 해요.
    다른 우유 먹여보시려면 살균온도를 잘 살펴보고 시도해보세요.
    어른인 저도 콩비린내가 싫어서 두유랑 콩국수 못 먹어요.

  • 5. 요즘
    '12.3.12 9:10 AM (112.154.xxx.75)

    제가 홀릭하는 우유인데요
    "매일좋은우유"입니다
    매일유업에서 나오고 1000ml 플라스틱 원통형 투명 용기에 들어있어요
    가격이 2600원선이에요
    다른 팩 우유보다 10%정도 비싸고
    맛은 훨씬 신선해요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킴스마트 세이브존 정도까지는 있는 것 봤어요
    추천합니다

  • 6. Jenlove
    '12.3.12 9:30 AM (121.145.xxx.84)

    저 흰우유 못먹는사람인데 남양Gt 저지방 강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98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424
83597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313
83596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547
83595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661
83594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335
83593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632
83592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406
83591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470
83590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733
83589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11
83588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732
83587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378
83586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1,998
83585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863
83584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618
83583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722
83582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391
83581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449
83580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849
83579 매일 1시간 걷기하면 힙업도 될까요? 11 왕궁뎅이 2012/03/20 9,684
83578 전세계약시 특약 사항을 어기면 계약금 두배 정말로 무나요? 3 ... 2012/03/20 3,060
83577 집 내놓으려고 하는데, 부동산 말고 인터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 질문 2012/03/20 541
83576 급질!! 감기 뒤끝에 기력이 없는 초등아이 영양수액 맞으면 나.. 9 .. 2012/03/20 1,227
83575 우리아들 아침은 왜그리 여유로울까요 17 어찌하오리까.. 2012/03/20 2,012
83574 김용민 교수 경선하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21 김용민 2012/03/2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