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봄밤]

개인사도 그렇고 정부 정책들 보면 빈번히 드는 생각이
근본적인 문제는 도외시 하고
다른곳에서 해결책을 찾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채선당도 국물사건도 그런경우였고

정책을보면
농업만 해도 선진국일수록
식량 자급자족 능력이 뛰어난데
Mb 는 취임하자 마자 그런건 무시하고
해외 식량기지 건설을 주장하고...
결과적으로 물가는 요동치고 불안해지고

경기 회복에 대한 해결책이랍시고
추진하는게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이 아니라 친대기업을 넘어 갖다바치는
정책을 펼치지 않나

국내 저출산문제나 노동력부족등의
근본적 문제 해결은 도외시하고
외국인 유입과 다문화 정책에만 급급하고

대학등록금 문제만 봐도
대학교믜 도덕적해이와 학생과 대학간의
불공정거래가 근본적 문제인데
그건 나몰라라 하고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미친소리를 하질 않나..

학교폭력은 가정교육과
학생들의 기본 인성교육이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건 나몰라라하고
전적으로 교사책임으로 몰아세우기만 바쁘고

개인사도 그런 케이스가 많은게
많은 문제는 스스로에게 해결의 실마리가 있는경우가 많은데
다른데서 이유를 찾고 책임소재를
떠 넘기는 경우도 많으니

우리사회가 이런건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건지도 몰라요

[ㅇㅇㅇㅇ]

공감해요.
대학 등록금 문제도 문제의 본질은 사학을 건드리지 못하니 엄하게 세금으로 메꾸려고 하지요.
큰 놈 때려잡기가 힘들긴 힘든가봅니다.

[봄밤]

참 그리고
경제성장과 경기회복을 위해서
엄한 대기업 밀어주기를 하더니

중소기업하고 서민 죽는다니까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지들 과실은
모른척하고 이젠 대기업에게만
책임전가 하는 이 웃지도 울지도 못할상황
진짜 웃깁니다

[ㅇㅇ]

그러니까 경제성장과 경기회복을 위한다는건 포장용 명분이었다는 거지요.
그들의 심중은 자기들 지지기반을 더 확실하게 밀어주자 였지요.
그러니 근본을 치료할 의지도 생각도 전혀 없는 정권이라고 봐요.

[봄밤]

그러게요
경기회복한답시고 한건
서민세금감면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부자감세였죠
초등학생도 배를 잡고 웃을 수준의 짓을
아무리 명분뿐이라 해도
일국의 정부씩이나 되면서 변명을
겨우 고딴식으로 밖에 못하니
한숨 나옵니다

[자신 돈만 챙기면되니]

국민 세금을 자신이 주머니에 넣는데만 혈안되어있으니
(4 대강 등등 토건등에 돈 들어가면 10 % 리베이트로 챙기고)
(강정 마을 사건도 같은 맥락 , 돈 생기니 자신의 임기내에 밀어 부치는 것
퇴임후 싱가폴로 날라 버리면 되니
그 동안 횡령한 돈으로 자손 대대로 띵가띵가)

이런 사람 봅은 국민들도 공범 ,올해 투표 잘 합시다

슬픈 현실

주어 없음 , 고발 대상 아님 , 고발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