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물 쓰레기 안 나오는 집? 어떻게 살까요?

딸기네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2-03-11 23:38:45

제목 그대로예요.

입주 4개월된 주상복합인데요.   광역시구요.

저희층에 4집이 있는데요.   저희집 딸둘-초등, 중등- 4식구,   자녀셋 - 모두 성인- 포함 다섯 식구,   40대초 부부,

60-70대 부부 이렇게  사는데요.

저희집만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요.   층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이 있어서 표가 나구요.

딱 과일 껍질만 버리더라구요.   저희집은 맞벌이지만 하루에 2번 정도 야채 장만한거며 과일 껍질 등등 꽤 버리거든요.

저도 나름 장도 알뜰하게 보고 식재료 상해서 버리는 일 없도록 신경많이쓰는데도, 다른 집 보니 좀 궁금해서요.

제가 살림요령이 부족한건지?    사실 일하며 살림하는 거 힘든데요.   묘안이 있으면 배우고싶기도하고....

씽크대에 음식물쓰레기 건조기가 있는데 그걸 쓰는걸까요?  저는 그것도 청소가 일일것 같아 안 쓰는데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IP : 222.97.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11 11:39 PM (211.178.xxx.130)

    쓰레기건조기를 쓰거나 혹은 발효퇴비 만드는 기계를 쓰거나 할 수도 있어요.

  • 2. ㅁㅁㅁ
    '12.3.11 11:42 PM (218.52.xxx.33)

    반찬 배달시키는 집일수도 있어요.
    저 요즘 좀 아파서 반찬 사먹고,배달해 먹었더니 과일 껍질만 나와요.

  • 3. ..
    '12.3.11 11:45 PM (59.29.xxx.180)

    음식물쓰레기 나올 일 거의 없지 않나요?
    먹다남은 거 버리는게 음식물쓰레기인데, 적정 양만 해서 다 먹으면
    쓰레기 나올 거 없어요.
    나물종류 손질하고 나오는 건 음식물쓰레기는 아니구요.

  • 4.
    '12.3.11 11:46 PM (118.38.xxx.107)

    원글님 식구 구성이 뭔가 집에서 제일 푸짐하게 해 먹을 식구 구성이네요
    다른 가족들은 크는 애들이 없고, 다 큰 애들은 외식을 많이 하고, 성인 및 노인들은 매끼 새 반찬 해 먹기 보단 저장식 반찬 - 김치, 짠지, 멸치 볶음, 깻잎김치 등을 많이 먹지 않을까요? 그럼 음식물 쓰레기 나올 일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며칠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건 원글님이 못 볼 수도 있는거고...

  • 5. 저희집도
    '12.3.12 11:00 AM (112.148.xxx.144)

    4인가족이예요
    중학생 초등 아이 키우고 있고요
    저희집은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와요
    양파껍질 감자껍질 고구마껍질(요즘 고구마 오븐에 구워주면 애들이 잘먹거든요)등등
    채소들 손질하고 나면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오고요.
    과일 좋아해서 과일 껍질도 많이 나오고요.
    저희집은 외식안하고 집밥에다가 간식까지 다 만들어먹이니까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45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6 바보 2012/03/14 3,172
84644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3,155
84643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3,277
84642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5,200
84641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2,749
84640 웹툰 추천해요. 3 ㅇㅇ 2012/03/14 1,577
84639 투명플라스틱 수납함에 빵발효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베이킹 2012/03/14 2,708
84638 독감이면 보통 며칠 결석하나요? 4 .... 2012/03/14 2,909
84637 양배추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구제 좀 해주세요;.. 10 ---- 2012/03/14 8,240
84636 전국민 조상님은 다 양반? 11 민트커피 2012/03/14 2,466
84635 나꼼수 호외 업데이트~! 24 낯선사람 2012/03/14 2,882
84634 외국살아서 좋은거 있네요. 5 한가지 2012/03/14 3,247
84633 윗집에서 설거지하면 소리 들리시나요? 2 dd 2012/03/14 2,273
84632 동치미, 묵은 깍두기 총각김치 어찌 먹어야할까요? 10 김치 2012/03/14 8,098
84631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30 오늘 2012/03/14 14,246
84630 30대친구 생일선물 5만원정도.. 뭐가 좋을까요? 9 친구 2012/03/14 15,378
84629 책추천) 20대에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다독가/애독가 .. 17 .... 2012/03/14 5,667
84628 영어에 미치는 이유는 -.- 2012/03/14 1,354
84627 남편이 뜬금없이 외박한다고 전화왔어요 1 ... 2012/03/14 2,013
84626 과학 학원강사인데요 혹시 고1과학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강사 2012/03/14 3,163
84625 날콩가루는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3/14 2,205
84624 내 부끄러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내 상처도 남친, 남편에게.. 1 사랑 2012/03/14 1,647
84623 론더리백을 들고 나온게 문제가아니라... 2 제생각 2012/03/14 2,158
84622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영어찬양 함... 7 명란젓코난 2012/03/14 1,935
84621 갑상선암ㅡ저요오드소금 간장 고추장 어디서사는지요ㅡ급 2 궁금 2012/03/14 3,248